현실적으로 13111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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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미물1생1이었고 백분위는 86 87 1 4(백분위가 기억 안 나요) 90 (33142) 였습니다.
올해 8월즈음부터 공부 시작했고 사탐런했습니다..
수학은 유기한 상태입니다.
과목은 화미생윤사문 입니다.
9모 원점수 86 72 87 31 27 이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치긴 했으나 접수를 하지 않은채로 쳐서 등급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6모, 10모는 안 쳐봤고 오늘 10덮 쳤는데 원점수 79 52 94 37 50 이 나왔습니다. 35141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공부 상황은 국어 영어 기출 모의고사 돌리고 있고, 사문은 도표 n제 막 시작했습니다. 생윤은 실개완하고 있는데 너무 늦게 시작해서 아직 1회독도 못했습니다. 생윤 벼락치기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수능날 13111을 받는 것이 가능할까요?
또 하나 더 궁금한 걸 여쭙자면 제가 국어가 평가원 기준 백분위 99-86을 진동하는데 어떻게 해야 국어가 자리가 잡힐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기출 모고나 이감 실모 하나씩 푸는제 글이 너무 안 읽힙니다. 문학은 대부분 다 맞는데 독서와 화작같은 비문학 글을 읽는 게 잘 안 됩니다. 이럴때는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생윤 같은 경우엔 실개완 1회독 중인데(안 외우고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공부 계획은 어떻게 잡는 게 좋을까요? 암기나 문제 풀이 같은 거에 있어서요.. 뒤늦게 공부 시작해서 양심 팔아먹은 것 알지만 올해는 대학 가고 싶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적힌 내용이 아니더라도 해주실 조언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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