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사교육비 3조 원..."원하는 대학 또 못 갔다" 68%
2025-10-26 15:31:39 원문 2025-10-26 04:50 조회수 76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239379
[앵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 이른바 N수생은 18만2천여 명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대입 재도전에 드는 사교육비도 1년에 3조 원이 넘는 거로 추정됐는데, 재수, 삼수를 하고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는 학생이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에 달합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치러지는 수능에는 N수생 18만 2,277명이 응시합니다.
재학생 응시자의 절반에 달하는 숫자로 지난 2004년 이후 22년 만에 최다입니다.
N수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이유는 결국 대학 서열화 탓이 큽니다.
-
[단독] '방미' 위성락, 루비오 만남 불발…"미국 측이 거절"
07/24 13:17 등록 | 원문 2025-07-24 12:18
8
6
나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
싱가포르, 전국민 65만원 소비쿠폰 지급개시…말레이도 현금지원
07/23 19:04 등록 | 원문 2025-07-23 18:54
5
6
60세이상 싱가포르 국민 86만원…말레이, 보조금으로 휘발유값 인하 추진...
-
'대륙의 실수' 샤오미 공장엔 사람 없어도…76초에 전기차 1대[베이징 수퍼팩토리]
07/23 18:59 등록 | 원문 2025-07-23 05:01
2
6
“차체 공정은 다크 작업장입니다. 400대 로봇팔이 100% 자동 조립작업을...
-
특검 영장 잇단 기각에 분노한 박찬대 "판사처벌법 만들어 법비 청산"
07/23 15:15 등록 | 원문 2025-07-23 07:12
1
5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특검이 청구한...
-
트럼프 “日과 협상 완료… 관세율 15%, 車·쌀 시장 개방”
07/23 09:47 등록 | 원문 2025-07-23 08:18
3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우리는 일본과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를...
-
[단독]인천 총기 사건 유족 “피의자 신상공개 반대”…2차 피해 가능성
07/23 00:22 등록 | 원문 2025-07-22 21:47
1
0
자신의 생일날 아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조모...
-
07/22 23:45 등록 | 원문 2025-07-22 22:44
4
5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
文정부 장관 "강선우, 내게도 갑질…장관 보낸다니 기막혀"
07/22 16:08 등록 | 원문 2025-07-21 11:51
6
4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을 두고...
-
현재 고3 국어 기초학력 역대 최악…‘코로나 영상 수업’ 부작용?
07/22 15:26 등록 | 원문 2025-07-22 14:12
4
12
지난해 중3과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1명은...
-
07/21 16:50 등록 | 원문 2025-07-21 16:09
0
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 참패에도 총리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
[단독]정부, 北개별관광 검토… 관계 복원 카드로 준비
07/21 13:37 등록 | 원문 2025-07-21 03:04
5
12
이재명 정부가 남북 관계 복원 카드로 북한 개별 관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시작…“9월 12일 전까지 신청하세요”
07/21 12:16 등록 | 원문 2025-07-21 10:35
1
6
민생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5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
이진숙 '지명 철회', 강선우 '임명 강행'…"의견 종합해 내린 결정"
07/21 11:41 등록 | 원문 2025-07-20 19:59
0
2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해서...
-
[속보] 이 대통령, 이진숙만 지명 철회…강선우는 임명 수순
07/20 20:38 등록 | 원문 2025-07-20 18:42
0
5
이재명 대통령이 ‘자녀 조기 유학,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문제는 이 많은 돈을 쏟아붓고도 68%는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고, 희망 전공 학과에 가지 못한 학생도 절반 가까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힌 N수생은 네 명 가운데 한 명에 달했습니다.
네명 중에 한명 보단 전부가 맞는거같은데
헉
그래도 시장엔 활기가 돌았죠?
좆까셈 내가 그 나머지 32%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덤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