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사교육비 3조 원..."원하는 대학 또 못 갔다" 68%
2025-10-26 15:31:39 원문 2025-10-26 04:50 조회수 65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239379
[앵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 이른바 N수생은 18만2천여 명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대입 재도전에 드는 사교육비도 1년에 3조 원이 넘는 거로 추정됐는데, 재수, 삼수를 하고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는 학생이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에 달합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치러지는 수능에는 N수생 18만 2,277명이 응시합니다.
재학생 응시자의 절반에 달하는 숫자로 지난 2004년 이후 22년 만에 최다입니다.
N수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이유는 결국 대학 서열화 탓이 큽니다.
-
외국인 범죄자, 7년 연속 중국인 '최다'…올 8월 기준 1만186명
10/11 17:30 등록 | 원문 2025-10-11 13:15
4
4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국내에서 검거된 외국인 범죄자 가운데 중국 국적자가...
-
악몽이 된 '고수익 해외취업'…캄보디아 감금 한국인 2명 구조
10/11 17:01 등록 | 원문 2025-10-11 16:28
1
2
쇠파이프·전기충격기 폭행하며 피싱 가담 강요…박찬대 의원 도움 "다른 한국인, 아직...
-
칠판 앞에선 선생님, 급여 앞에선 '乙'...임금체불 학원강사의 눈물
10/11 16:53 등록 | 원문 2025-10-11 15:00
2
2
고용노동부가 지난 9월 11일 1년 이내 체불총액이 3000만원 이상인...
-
‘이거 알아보는 사람이 더 신기’…의사들 악필에 칼 빼든 ‘이 나라’
10/11 13:26 등록 | 원문 2025-10-10 18:01
0
6
지난해 인도 의사가 손글씨로 작성한 처방전. BBC 뉴시스 인도 법원이 고질적인...
-
최근 10년간 군 사망사고 10건 중 7건이 자살…육군 354건 최다
10/11 12:56 등록 | 원문 2025-10-07 18:08
3
3
최근 10년간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10건 중 7건이 자살 사고였던 것으로...
-
10/11 12:12 등록 | 원문 2025-10-11 12:33
7
4
하원에 이어 상원도 국방수권법안 처리 단일안 조율 절차 남아 미국 의회가 행정부에...
-
"10대 여학생 자해 8.2배 급증...약물·흉기 이용↑"
10/11 12:02 등록 | 원문 2025-10-11 05:02
0
1
[앵커] OECD 부동의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에선 청소년의 자살과 자해 문제도...
-
뭘 좀 먹고 잘까? 야간식이증후군 겪는 분들께 [박창희의 비만 Exit]
10/11 11:33 등록 | 원문 2025-10-08 18:52
0
1
야심한 밤 '뭘 좀 먹을까, 그냥 잘까'라는 고민 끝에 후자를 택한 사람은 눈물겹긴...
-
캄보디아 韓대학생 고문·사망 사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10/11 11:32 등록 | 원문 2025-10-11 09:09
2
2
사기 등 혐의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 지난달 붙잡아…수사 확대 (안동·예천=연합뉴스)...
-
10/11 11:29 등록 | 원문 2025-10-11 12:55
2
2
21%로 OECD 평균의 2배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최근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
[단독] 뇌출혈로 떠난 일타강사 삽자루…“아내, 학원에 27억 지급하라” 날벼락 무슨일이? [세상&]
10/11 10:56 등록 | 원문 2025-10-11 07:46
0
4
‘삽자루’ 故 우형철씨 생전 ‘스타강사 양성 프로그램’ 진행 2년 만에 뇌출혈로...
-
[단독] 군 통합 전산망도 셧다운 되면 최대 두 달 '먹통'... 안보 전력 치명타
10/11 08:46 등록 | 원문 2025-10-11 04:31
2
2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정보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국방전산망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
[속보] 트럼프 “11월 1일부터 중국에 현 관세에 더해 100% 추가 관세”
10/11 08:11 등록 | 원문 2025-10-11 05:58
2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맞서 내달 1일부터...
-
10/11 01:46 등록 | 원문 2025-10-10 17:46
0
4
두 개의 거대한 블랙홀이 서로를 중심으로 도는 모습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파...
-
[속보]트럼프 “APEC서 시진핑 볼 이유 없는듯…中제품 관세 대폭인상 검토”
10/11 00:55 등록 | 원문 2025-10-11 12:14
1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
[속보] 트럼프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으나 이제 그럴 이유 없어”
10/11 00:24 등록 | 원문 2025-10-11 12:14
2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와 관련해 “전...
-
조현 외교장관, 주한캄보디아대사 초치…"한국인 감금 피해 강한 우려"
10/10 23:19 등록 | 원문 2025-10-10 21:20
2
2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
최상목 "R&D 예산, 10조원으로 삭감하라…과학계는 카르텔, 기재부는 엘리트"
10/10 22:36 등록 | 원문 2025-10-10 09:23
2
4
'과학계 카르텔' 예산 삭감 파동, 진원지는 尹정부 대통령실 2024년 윤석열...
-
'지지율 2%' 대통령도 결국…페루서 7년간 벌써 7번째 탄핵
10/10 20:21 등록 | 원문 2025-10-10 16:31
3
3
의회서 만장일치 탄핵 찬성…국회의장이 대통령직 승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10/10 18:24 등록 | 원문 2025-10-10 17:40
0
5
우울이 주요 원인 정신 병원에 입원한 아동·청소년이 4년 만에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문제는 이 많은 돈을 쏟아붓고도 68%는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고, 희망 전공 학과에 가지 못한 학생도 절반 가까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힌 N수생은 네 명 가운데 한 명에 달했습니다.
네명 중에 한명 보단 전부가 맞는거같은데
헉
그래도 시장엔 활기가 돌았죠?
좆까셈 내가 그 나머지 32%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덤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