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 X레이·검체검사 개편 총력 저지"
2025-10-26 13:47:14 원문 2025-10-25 19:33 조회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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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대의원총회 열고 결의…비대위 구성 안건은 부결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25일 성분명 처방과 한의사 X레이 사용 허용,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민 건강권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를 전면 거부한다"며 이들 법안 등의 폐기와 백지화를 촉구했다.
의협은 결의문에서 "성분명 처방 강제화는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실험"이며 "한의사 X레이 허용은 면허 제도의 파국"이라고 주장했다. 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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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한국 의료구조는
의 vs 치한약수간기타등등
인거임?
치는 그래도 의랑 붙으려나
'의 vs 치'
이건 몇 년 전에도 보톡스 관련해서 한 번 있긴 했음. 이건 결과적으로 치의학계 승. 근데 애초에 분야가 워낙 다르니 부딪히는 일은 많지 않은 듯?
'의 vs 한'
계속 많아지는 추세. 한의학계가 제대로 배운 적도 없는 걸 자꾸 하려고 함. 최근 이슈인 X-ray가 대표적인 예시. 엄밀히 따지면 한의학의 본질은 근거가 빈약한 민간요법에 가까움. 자기보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몇 년씩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지식과 능력, 자격을 너무 쉽게 주장함. 그 똑똑한 의사들도 실수해서 소송당하고, 영상의학과에 refer 맡기는 게 X-ray 판독인데 한의사들은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궁금.
'치 vs 한'은 턱관절 분야에만 국한되는 듯. 다행히 한의사들이 치아를 깎겠다고 나서지는 못하니까. 대신 치료 잘못 받아서 턱관절이나 치열 완전히 조져서 오는 사람들은 종종 보임.
아 의랑 치도 싸우긴 하는구나
전 약 생각중이라 약 위주로 생각했더니
성분명처방 두고 의치 vs 약 으로 싸울거같았음
엄밀히 따지면 이미 법적으로 무죄임
과학기술을 특정 직역이 독점하지 말라는거임
엑슬이나 촘파 모두 물리학에 기반한 과학 기술이고 이를 응용하는건 각자의 영역이 있는거임
마지막으로 의 치 한 모두 전문 자격을 갖춘 의료인임
치대생이 뭘 안다고 빈약한 민간요법이니 뭐니 입터는지 모르겠음
마치 내가 치과의사들한테 아가리 해부 밖에 못해본 땜쟁이들이라고 하면 안되듯이 ㅋㅋ
보통 의주빈들이 한의학은 뭐 무당이니 빈약한 민간요법이니 짖어대면서 의료기기 사용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팩트와 법리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재판에서 하나도 인정안됨
법원도 한의사 손 들어줌 ㅋㅋ 그냥 의주빈들 지들빼고는 모두랑 싸우는 중 ㅋㅋㅋ
일단 치대생이 아니라 졸업생임
아가리 해부가 아니라 전신해부 다 하고 졸업함
무죄 뜬 건 '전문적 식견이 필요하지 않은' 골밀도 측정기를 그저 보조수단으로 활용했기 때문임 ㅇㅇ
아직 법적으로 한의사들은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해당 안 됨. '딸깍' 누르면 결과값이 바로 나오는 골밀도 측정기 사용이 무죄라고 해서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은 상태로 X-ray를 진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건 너무나 당연하게도 매우 위험한 태도가 아닌지 물어보고 싶음.
나도 기본적인 생리학이니 뭐니 다 배우고 해부학, 응급치료 실습 다 해서 국시도 통과한 나도 다른 사람한테는 '난 머리쪽 빼고는 아는 거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고 다님.
의사에 비해서는 진짜 겉핥기식으로 공부한 수준 밖에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 물론 의사가 치의학에 대해 다 안다고 말한다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겠지.
난 그저 한의사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계속 서양의학을 도입하겠다는 건지 의문인 거임.
평소에도 의대생/의사들에 대한 악감정이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난 그저 "제대로 안 배웠으면 진료에 함부로 써먹지 말자"는 생각임. 반대로 내가 갑자기 침 놔주고 한약 만들어 팔겠다고 하면 얼마나 웃기겠음. 이게 불만이면 어쩔 수 없고.
마찬가지임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으면 함부로 입을 털지 말라는거임
님이 웃기든 말든 꼬우면 법원에서 재판해가지고 님이 유무죄인지 알아보면 됨
치과의사들도 보톡스 레이저 등을 법원 판결을 통해서 사용하게 되었듯이
한의사의 초음파 엑스레이 보조사용은 그 과정을 거쳐 무죄가 확정된거임
사람들이 보기에 땜장이 따위가 의주빈 기사 몇개 보고 입터는것만큼 웃긴상황이 있겠음? ㅋㅋ
난 님 자신감이 더 의문임
수많은 재판을 통해 이미 검증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한의학에 대해 일체 모르고 관련 재판을 하나도 보지 못했으면서 무슨 논리와 근거로 반대하는지?
이것도 “무죄 뜬 건 '전문적 식견이 필요하지 않은' 골밀도 측정기를 그저 보조수단으로 활용했기 때문임 ㅇㅇ
아직 법적으로 한의사들은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해당 안 됨.”
이것도 존나 웃김 판결문을 처읽지도 않고 의주빈 기사만 본 주제에 뭘 아는척임? ㅋㅋ
한의사의 엑스레이 활용은 한의학적 진단에 보조 수단으로 인정된거임
이미 한의학적 진단 자체가 전문적 식견으로 거기에 보조 사용은 서양의학 진단이 아니니 문제 없다는거임
앞으로 입털때는 적어도 판결문이라도 읽어보고 나대길 바람 땜장이 따위가 전신해부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지만
ㅇㅋㅇㅋ 님 말이 맞는 듯 ㅎㅇㅌ!!
ㅇㅋㅇㅋ 주제파악 끝났으면 가보셈^^
참고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찬성 여론은 70-80나옴 땜장이들 보톡스 시술이랑 다르게
근데 님 의료법이랑 보톡스/레이저 판결이 어떻게 나온 건지 그 과정은 알고 얘기하시는 거?
골밀도 판정기랑 사용이랑은 상황과 판결이 많이 다른데 ㅋㅋㅋㅋ
하여튼 님 인생 ㅎㅇㅌ!!!! 모든 말이 다 맞음
판결문도 안읽고 의주빈 기사만 보다가 팩폭당한 님보다는 잘알듯 ㅋㅋ
주제 파악 아직 덜되었으면 좀더 놀아드리고요 ㅋㅋ
생각할수록 웃기네
국민들은 이빨 땜장이들이 보톡스 쓰는게 한의사가 의료기기 쓰는것보다 더 말이 안된다고 보는듯 ㅋㅋ
파업 ㄱㄱ
의협은 당연히 반대해야죠.
근디 시대의 흐름은 영
한의사 압승
X_ray는 이제시작인디.
애초에 전문적 '식견 필요 없음/보조적 활용이라는 점'은 재판부가 얘기한 거지, 내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이 아님. 이 판결의 의미가 '한의사들 이제 엑스레이 다 써도 됨!'도 아닐 뿐더러, 의료법상으로도 아직 허용이 안 됨.
'한의사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서 환자들의 피해 없이 엑스레이를 활용할 여건이 마련되어 되는가?'가 내가 지적하는 부분임. 이거에 의주빈! 의주빈! 거려봐야 그냥 ㅂㅅ 인증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국민들이 원하는데?' -> 한의사들이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쓰는 거면 누가 뭐라 함. 그게 아직 아니니까 문제인거지.
솔직히 한의사들이 엑스레이 쓰든 말든 나한테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없음 ㅠ ㅋㅋㅋ 피해보는 환자들이 없길 바라는 게 문제인 거면 오케이!
+ 놀아준다느니 할 급은 아닐 것 같은데, 이런 걸로 뭔가 정의감이나 똑똑해진 기분 느끼고 싶은 거면 얼마든지 ㅇㅇ
양방적 전문적 식견 필요 없음/ 보조적 활용 맞다니까^^
이 판결의 의미는 한의사가 엑스레이를 진료 보조적으로 활용하는게 합법이라는 뜻임^^
판결문을 읽지도 않고 진방규칙에 한의사가 없다고 입털다가 판결문 발췌해오니 튀더니 여기서 다시 입터네요 ㅋㅋ
'한의사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서 환자들의 피해 없이 엑스레이를 활용할 여건이 마련되어 되는가?'가 내가 지적하는 부분임
-> 이걸 왜 의주빈도 아닌 땜쟁이가 지적하냐는거임 ㅋㅋ 이미 대법원 판결문에서 오피셜로 나옴
“전체 의사 중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제외할 경우에, 초음파 진단기기의 사용에 관한 전문성 또는 오진 가능성과 관련하여 그 사용으로 인한 숙련도와 무관하게 유독 한의사에 대해서만 이를 부정적으로 볼 만한 유의미한 통계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 ”
저초음파 대법원 전합 판결을 기반으로 엑스레이도 무죄라고 판결문에 명시됨^^
'국민들이 원하는데?' -> 한의사들이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쓰는 거면 누가 뭐라 함. 그게 아직 아니니까 문제인거지.
-> 법원이 븅신이냐 ㅋㅋ 니가 생각하는 것도 안따져보게?
“최근 국내 한의과 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포함)은 모두 '진단학'과 '영상의학' 등을 전공필수 과목으로 하여 실무교육이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고, 한의사 국가시험에도 영상의학 관련 문제가 계속 출제되어 왔으며, 매년 그 교육정도가 심화되고 출제비율도 증가하는 등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한 의료행위의 전문성 제고의 기초가 되는 교육제도 · 과정이 지속적으로 보완 · 강화되어 왔다.”
내가 말했지 판결문도 안읽고 나대지말라고 ㅋㅋ
니가 이미 입터는 논리들 의주빈들이 주장했고 법원에서 다 반박당하고 털린지 오래여ㅋㅋ
놀아준다는게 맞는게 ㅠㅠ
판결문 하나 읽지도 못하고 입만 터는 애들이랑 그럼 진지하게 토론을 하겠냐? 놀아주는거지^^
법치주의잖아 지금 한의사들 엑스레이 쓰는데 꼬우면 니가 무고죄 먹을거 각오하고 신고를해 ㅋㅋ
의주빈들은 이미 법적으로 처발리고 나서는 신고 안히는데 너가 하면 되겠다
논리로 쳐발려놓고 이악물고 ㅎㅇㅌ 하는 거 진짜 추하네요 ㅋㅋㅋ
괜히 치과의사들 욕먹이지 말고 눈팅만 하세요
그리고 뭐 중간에 공부를 의사들이 더 잘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기성세대들은 한의사들의 점수가 더 높은 경우가 많아요 ;;
의대는 지방대랑 의전 스펙트럼까지 너무 넓어서 사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의대 입시랑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멍청한 논리 기반으로 지기 싫어서 기 싸움만 하는 거 너무 한심하네요
ㄹㅇ 걍 의견차이 잘 보고 있는데 쿨찐마냥 ㅎㅇㅌ ㅋㅋㅋㅋㅋ 제발 그러지좀 마셈
솔직히 본인도 의사지만.. 안타까워서 이제 엑스레이 정도는 한의사들 줘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함
엑스레이에 목숨 거는 한의사들 보면 많이 힘들긴 한가 보다 싶기도 하고
다만 확실한 건 이건 어디까지나 동정심에 기반한 거고
결국 엑스레이를 사용해서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그에 맞는 의미 있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의료인 및 의학으로서 가치가 있는 건데.. 냉정하게 그런 건 미미하다고 봄
어차피 치료가 침, 추나, 부항, 한약 다 똑같고 그마저도 전부 다 대증치료 수준에 지나지 않는 정도인데
엑스레이에서 이상 소견 보이면 대개 혈액검사나 CT, MRI 같은 영상학적 검사 시행해야함
근데 한의사들 대부분이 일반의의고, 의학을 배운다고는 한다만 한의사들 수준이 그에 미치지 못할 뿐더러 애초에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근본적으로 한의학만으로 할 수 있는 것도 거의 없어서 결국 병원으로 보내야함
당장 한의사 국시 문제 유출된 것만 봐도 상상을 초월함
무슨 이딴 문제를 낸다고? 싶음.. 평가원이 작심하고 낸 수능 문제 보다가 진짜 유명한 사설도 아니고 듣보잡 사설 문제 보는 느낌이라고 보면 됨
솔직히 의사 국시 10-20년 전 정도 수준으로 지극히 단순한 문제만 나와서 수준이 굉장히 낮고, CT나 MRI 이런 건 뭐 거의 출제되지도 않음
의대생들도 그렇게 CT 주구장창 배워도 본4 졸업할 때까지도 몰라서 헤매고 MRI는 뭐 전공의 때도 답도 없어서.. 영상의학과라는 과가 따로 나온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닌데 꼴랑 그 조금 배워놓고 우리도 할 수 있다 라고 우기는 게 괘씸할 뿐
차라리 의대 과목에 침 관련 과목 한두개 추가하고 의사도 침술 가능하다고 하는 게 훨씬 빠르지
해부학은 이미 훨씬 자세히 배우고, 침 꽂는 거 걍 뎁스 정도만 조절하면 되니까..
한의사들은 침으로 절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없다고 우기기만 하니까 합병증 발견하는 건 의사들이 훨씬 잘할 거고..
이런 식으로 우기는 게 짜증나긴 하는데 결국 한의학 수준 생각해보면 의료일원화밖에 답이 없지 싶음
아마 하나씩 풀어주다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고, 냉정하게 중국, 일본에서도 한의학이 어디까지나 극히 미미한 분야에서 보조치료 정도밖에 지나지 않는 거 감안해보면.. 이원화는 실패한 정책이기에 할 거면 빨리 일원화 하는 게 맞다고 봄
1. 님은 양의사고 양의학의 전문가이지 한의학의 전문가인 한의사가 하는 행위에 대한 비전문가임 님이 뭐라 생각하든 그건 그저 밥그릇 싸움일 뿐임
법원은 양쪽 얘기를 다 듣고 한의사 손을 들어줌
2. 님은 다시 말하지만 양의학 전문가이지 한의학은 비전문가임 한의 치료술기가 대증치료인지 아니지 님은 판단할 지식이 없음
3. 님은 한의대를 다니지 않았음 한의사의 양의학 수준을 님은 판단할 수준이 못됨 한의사를 무당이라 취급하는 의협도 한의사의 양의학 수준을 의대 75% 수준으로 본다고 공식 입징을 냄
4. 한의학을 뭘 할지 무엇을 할지는 양의사인 님이 정하는게 아님 그건 전문가인 한의사들이 정하는거고 한의사들이 초음파가 진료에 필요하다면 쓰는거고 엑스레이가 필요하다면 쓰는거임 과학기술은 특정 직역의 전유물이 아니라는게 대법원 판결이고 상식임
5. 양의사들이 본 한의사국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양방 전무의와 한방 전무의들이 같이 들어가서 양의학적 한의학적 타당성과 근거를 검증 받고 국시출제됨
6. 님은 양의사임 한의사 국시 문제를 평가할 지식이나 관련 전문가가 아님 법원은 한의사의 교육과정과 국시를 보고 영상전문의를 제외한 양의사들과 큰 차이가 없음을 판시함 님이 양의사라 괘씸할 수는 있는데 팩트는 님들이 패소했다는거임
7. 양의사들은 이미 예전에도 IMS라는 이름으로 침술을 가져가려고 했지만 대법원 불법 판결을 받음 왜냐 양의사들의 침술 교육 정도 및 침술을 하기 위한 교육정도가 매우 부실하다는게 인정되었기 때문임
8. 한의사들은 한번도 침으로 합병증이 절대 발생할 수 없다고 주장한적이 없음 오히려 침술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리도카인 덱사메타손 에피네프린 항생제 등의 의약품 사용을 배우고 구비해 놓고 있음 실제로 최근에 한의사가 봉침 부작용으로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온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투여한 것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림
9. 일원화에 대해서는 동감함 의료법 어디에도 한의사의 도구 활용을 제한하는 취지의 문구가 없는데도 한의사가 의료기기 의약품 사용을 제한하는건 문제가 있음 의료기기는 법원 판결로 뚫렸지만 의약품은 아직이니 의약품까지 뚫리면 일원화 논의가 시작될거라 봄
1. 뭐 모든 걸 밥그릇 싸움으로 인정하면 수긍합니다
그리고 내로남불 논리가 마음에 안 드는 것 뿐입니다
한의사에 유리한 판결은 거봐 이렇게 법원이 우리 손 들어줬는데? 이러고
반대로 혈액검사나 CT, MRI 등은 법원 판결에 불복하면서 이런 저런 주장 갖다대는 게 한의사들의 늘 같은 패턴이죠
2. 같은 논리로 따지면 반대로 한의사도 의학의 비전문가임
얕은 수준을 배우고 그 학문에 대해서 전문가인 것처럼 행세하는 게 한의사 아닌가?
3. 일단 자료 먼저 부탁함
그리고 의사는 전문의 비율이 80%인 반면, 한의사는 일반의 비율이 80%임
이것만 봐도 의사들이 한의사들에 비해서 훨씬 더 전문적일 수밖에 없음
게다가 의대생 = 의학만 배움, 한의대생 = 한의학 + 한문 + 의학 다 배운다고 우김
근데 의대생의 공부량이 한의대생의 공부량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이유는?
쉽게 숫자로 설명해줘요?
의대생 공부량 = 100, 한의대생 공부량 = 70
의대생 의학 공부량 = 100, 한의대생 한의학 공부량 = 40, 한문 공부량 10
> 한의대생의 의학 공부량 20?
4. 한의사들도 쓸 수 있음, 다만 정확한 교육을 바탕으로 해야함
의학을 의사만큼 배우고 하면 의사들이 반대할 이유가 있겠음..?
그렇게 따지면 일반인들도 배웠으면 다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맞음
아무나 다 의료를 할 수 있게 하는 게 맞지
5, 6. 시험 자체에는 국시인데 당연히 문제가 없다고 봄
다만 그 수준이 매우 낮음
실제로 한의사 국시에 의사들이 들어가는 것만 봐도,, 한의사들이 의학에 전문가가 전혀 아니란 것을 반증하는 소리
7. 애초에 원리가 다르다는 관점에서 IMS 주장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음
당연히 침술 교육의 정도가 부실했을 거고
솔직히 의학 쪽에서도 충분히 침술 교육하면, 반대로 의사들이 받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다만 냉정하게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게 정설
8. 그러면 반대로 말함
침으로 인해서 pneumothorax, infective spondylitis, muscle abscess 등이 발생 가능하고 한약으로 인해 liver toxicity 발생 가능한 것을 인정함? 인정하면 별 말 안 하는데 솔직히 인정하는 한의사들을 보질 못 함, 응급실 및 병동에서 수없이 많이 봤는데도 불구하고
9. 결국 일원화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에는 동의함
그리고 첨부한 자료가 좀 웃긴 게, 학습목표 서로 가져다 놓고 이만큼 겹치니까 75%는 비슷하다 이런 식의 주장이 진짜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원문 논문 주제 말해보셈 검색해서 찾아볼라니까
1. 의료기기가 뚫렸는데 혈검이랑 CT MRI에는 다른 논리가 적용될거 같음? 그리고 잘모르나 본데 혈검 이미 다하고 있음 진료 보조 목적으로
님이 잘모르나본데 초음파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전에 있던 판례들을 바꾸는 판결임
혈액검사든 뭐든 의료기기는 다뜷린거임
양의사니까 한마디 하면 한의사들 과학화는 니들이 한의사 무당이라고 언플하면서 시작된거임 난 고맙다고 느낌 니들 덕분에 한의사들이 의료기기 의약품에 목숨걸게 되었으니까 ㅋㅋ
2. ㅇㅇ 양의학에 대해서 양의사에 비해 비전문가 맞음 다만 한의학을 단 하나도 배우지 않는 양의사와 다르게 한의사들은 양의학을 매우 많이 배움 이건 의협애서 인정했고 법원도 인정함
3. 눈이 없음?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이 의협 연구보고서임 거기서 한의대 의대 교육과정이 75% 동일하다고 나온거임 그리고 님은 한의대를 다니지 않았음 어디가 공부량이 더 많냐 적냐를 따질 주제가 안됨
4. 맞음 정확한 교육을 바탕으로 근데 정확한 교육인지 아닌지는 이해당사자인 양의사들이 판단할 주체가 아님 그래서 법원이 한의사 의료기기를 인정함
5, 6 다시말하지만 님은 양의사고 이해당사자인 수준이 낮다고 판단할 권한도 없고 설령 있더라도 님의 주장은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 신빙성이 없음
법원은 양의사들 주장을 배격하고 한의사의 교육과 훈련정도를 인정함
7. 그것도 패소요인임 양의사들은 한의학은 경혈 음양오행만 해야한다 주장했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은 받아들야지지 않음 현대를 살아가는 한의사들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계승해야한다고 명시됨 따라서 과학을 이용한 침술 니들링 역시 한의학으로 법원은 판단함
8. 당연히 인정함 그걸 컨트롤하는게 전문가인 한의사임
한약부분도 간손상 오는거 당연히 인정함 근데 내가 비판하는 부분은 양의사들은 한약간독성 논문을 rucam 기준을 조작하면서까지 부풀리고 한약이 아닌것도 한약으로 취급해서 간독성 수치를 조작해왔음 최근 대규모 연구에서 한약 간손상은 양약에 비해 매우 적다는게 최신연구로 밝혀짐
9. 이건 나도 동의함 한의사가 에피네프린을 아나필락쇽 환자에 썼다고 고소 고발하는 정신나간 의주빈들이 있지만 정상화 되었듯이
1. 현직인지는 모르겠지만 CT, MRI는 의료계에서도 점점 삭감 당하고 있는데 한의사들이 가져갈 수 있을까 싶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보험 영역이 상당하고 비용도 비용인지라 CT만 돼도 2차병원에서나 겨우 할 수 있는데 한의사들끼리 만든 한의원에 굳이? 희망회로 돌린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그리고 한의학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과학화에서 한참 뒤쳐지는 학문인 건 뭐 언플할 것도 없이 자명한 팩트임
걍 우리나라야 의료이원화 돼서 의료인으로 인정받는 거지만, 유럽이나 미국 쪽에서 의사 면허 받아서 증명하면 됨..
진짜 그거 하나면 나도 모든 거 다 인정하고 한의학의 과학화 인정할 자신 있음 ㅎㅎ
혹시 자랑한답시고 UAE 자료 들고 올까봐 겁나네
2. 일단 의협이랑 법원에서 말한 거 자료 가져오고 말하시고 아래 반박 부탁
근데 의대생의 공부량이 한의대생의 공부량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이유는?
쉽게 숫자로 설명해줘요?
의대생 공부량 = 100, 한의대생 공부량 = 70
의대생 의학 공부량 = 100, 한의대생 한의학 공부량 = 40, 한문 공부량 10
> 한의대생의 의학 공부량 20?
3. 원문 가져오셈, 찬찬히 읽어보고 반박해드림
한의대 다니다가 실망해서 온 사람들 굉장히 많은 거는 본인도 알고 있을 듯
예과만 다녔을 거다 드립 금지~ 졸업하고 온 사람도 넘침
4. 맞음 법원이 인정했으면 어쩔 수 없음
CT, MRI는 법원이 인정 안 했으니 인정 안 하는 거 맞음?
내로남불 스탠스만 아니면 인정함 나는
5, 6.
수준 낮은 건 님 말이 맞다 인정하겠음 주관적인 거니까
근데 한의사 국시에 의사가 들어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심?
7. IMS는 패소 인정함 그래서 사용하지도 않음
다만 IMS가 뭔지도 모르는 재활닥터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걍 의미도 없다고 생각함
솔직히 침까지 뺏어오려고 하는 건 선 넘었다는 내부적 발언도 많았음 걱정 마셈
8. 인정하면 다행임
침으로 인해서 pneumothorax, infective spondylitis, muscle abscess 등이 발생 가능하고 한약으로 인해 liver toxicity 발생한 것을 수없이 봤는데 솔직히 부작용 인정하는 한의사들을 보질 못 함
다만 liver toxicity가 일반 약에 비해서 낮다는 건 틀림, 일반 약이 얼마나 많은데 그 중에서도 DILI 유발 약물도 있고 아닌 약물도 있고
그리고 자료들좀 가져오셈 원문좀 읽어보게
9. 나도 동의함
한무당 고발은 이런 사람들만 해야지
68회 초음파 보고도 자궁내막암 발견 못한 한의사 무죄… “이대로 괜찮은가?”
https://www.ggme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9
그리고 잡 뉴스 헤드라인 가져오는 짓 좀 그만하셈
의료인이면 의료인답게 논문 제목좀 가져오셈 좀 읽어보게
아직도 싸우고 있노
싸우다니 일방적으로 놀아주는중인데
ㅈㅅ... 사실 글 다 안읽아봄요
읽어보면 나름 잼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