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이유로 공부하는 사람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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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성향때메
인생은 남들보다 잘나져야하는 게임? 같은거로 인식해서
중학교 다닐땐 친목질 존나 열심히했고
고등학교땐 공부가 권력인 느낌인데
공부 못하는게 서러워서 이악물고 공부했고
외모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어느정도 집착이 심했고
대학가면 돈에 집착할거 같음
원래 난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다른이유 때문인줄 알았는데
내 현재 위치에대한 불만족감이 제일 큰듯
그냥 남들보다 전부 뛰어나지고 싶어서 열심히 사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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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ㅈㄴ 있음










열등감으로 공부 시작함
근데 이제는 열등감이 외모에 대한 걸로 옮겨져버림
이건 노력으로도 힘들어서 슬픔
일단 운동부터 엄청나게 하고 옷 잘입는법 배우고
자기관리 털관리 전부 해보고
그래도 만족 안되는 느낌이면 성형하시죠
외모도 어느정도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다곤 생각함
근데 그런 마인드 셋이면 밑빠진 독마냥 평생 만족 못하지 않나요?
어쨌든 아무리 성공해도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은 존재할 테니
네 그래서 인생이 힘들죠ㅋㅋㅋㅋ
티는 안내지만 많이 불행하고
행복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