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심찬우선생님 방법에 동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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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기를 먼저 읽지마라
쓸데없고 점수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논쟁
진짜 왜 이딴 쓸데없는 방법론 가지고 하라 마라 하는거지? 라는 느낌
2.ebs가 아닌 기출이 먼저다
일정부분 동의하나, 적어도 6월부터는 하위권도 ebs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
3.문학을 감상? 해라
진짜 말도 안되는 방법이라 생각함 수능때는 문학이 읽히기만해도 다행임
그 긴박한 상황에서 공감을하고 뭘 하고의 상황은 아니라고생각함.
4.2024 문학은 학생들이 얼마나 문학을 대충 공부했는지
보여주는 시험
진짜 쉴드가 불가하고 기분 나쁜말이라 생각함. 현장에서 보고 그런말 했으면
5.수능문학을 무시? 하지마라
아무도 무시한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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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문학을 내는건 국어교육과 밥그릇을 위한 뻘짓일 뿐
근데 독서만 10지문이면 학생들이 너무 힘들거 같긴함 도움되는거랑 별개로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감의 무게가 다르니
독서론 같은 것들 깔거나 10년대 초반 독서지문로만 구성해줘도 ㄱㅊ을 듯..
이것이 바로 리트 언어이해 ㄷㄷ
원래 문법도 빼버릴려 했는데 교수 집단이 항의해서 어거지로 낑겨감
고장난 시계도 어쩌구 저쩌구
시험이면 답만 딱딱 맞추게 강의하면되는데 학술적이고 학문적 강의팔이하는 사람들 죄다 사기꾼처럼 보임
너가 심찬우쌤에대해 뭘알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런건 굳이..
장난으로 쓴건지 모르겠는데
나도 똑같은 질문에 대해 답변해보면
1. 도움되는 보기면 읽고 뜬구름 잡는 거면 안 읽는거지뭐
2. 기출이 더 중요한 건 동의
3. ㄹㅇ 개소리
4. 그건 당연히 강사가 보면 애들이 못해보이지…
5. 쓴이랑 같은 말
@심멘오직심멘
님 5등급이잖아요 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걸 빼버리면
그냥 투표글이나 올리셈 하던대로
소신)강사가 그걸로 국어 잘했으면 서울대겠지
헉
국어만 잘하는 거랑 전과목 두루 잘하는 건 좀 다르지 않나
근데 왜 국어 성적도 안 까죠? (진짜 모름)
국어 성적도 안 깠으면 엄이긴 하네
진짜 몰라요? 저는 알 거 같음
라고 하기엔 우리 팡일이가....
박광일쌤 뭐있음?
이런말은 결과가 있어야 힘이 실리는데
사실입니다
오션 ㄷㄷ
강사들끼리도 방법이 갈리는데 저는 타당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4,5는 당시 말을 할 때 하고 싶은 말의 컨텍스트가 있을텐데 구절만 가져오는건 좀 억까의 요소가 있가 생각합니다
따지려고 드는 건 아닌데 문학은 이해하려 할 때 더 빠르게 독파되지 않나?
수능 문학은 이해 5~60퍼만 해도 선지판단만 제대로 하면 풀리는지라.. 굳이 공감?까지야
현대소설이랑 고전소설은 ㄹㅇ감상되는데 님 국어실력부족임 시는 감상안되는거맞음
님 할매턴우즈랑 배꼽 감상 가능하심?
배꼽이 제일 감상 잘되던데 현장에서 처음보고 유일하게 이입한작품임
케바케지 문학이란게 성향상 감상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데..
내가 배꼽 성향이구나
배꼽 페티쉬는 도대체가
ㅆㄱㄴ
골목 안이 뭐가 감상이 안 됨ㅋㅋㅋ
다 감상 됨
문학먼저풀때 감상 잘되긴 했음
감상이라는 게 잘 읽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긴 한데
우선 심찬우T께서 말씀하시는 감상의 정의와 한도를 알아야 논의나 비판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ex
2번은 ㄹㅇ 동의못하겠는데
나도 동의못함
ebs는 파이널로도 충분함
Ebs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들입다 파고들수록 오히려 암기로 하려는 게 넘 강해져서 싫음
ㅋㅋㅋ찬우햄도 님한태 동의 안 할 걸요
뜬금없는데 국어는 정병훈 처럼 최초풀이 아무도 없음?
악어오름 ㅋㅋ
강사중에 ㅋㅋㅋ
강사는 존나 무서워서 못할듯요 뭐하나 실수하면 ㅈ돼서 강의력과 직결되는 문제라
하면 그 강사 강사직 접어야함ㅋㅋ
애초에 그런 자극적인 말들로 유튜브에서 바이럴로 뜬 거 아님? 라고 말하는 나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중립입니다
자기 방법론만 몇 년을 가르쳤는데 자기 실력에 자신있다면 할 만하지 않나?
글 그만써라 정신병자야 5등급이 동의안하면 어쩔건데
우리 시아 욕하지마라
살살 패셈
이래봬도 여린애야
나도 동의 안하는데ㅋㅋ
1. 보기부터 읽는 게 시험장에서는 더 쉽긴 한데 최소한 공부할 때는 지문부터 뚫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독서에서 읽기 피지컬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하듯이 문학에서도 읽기 피지컬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평소 보기부터 읽으면서 문제를 푸는 순간 사고가 보기에 의존적이게 됨. 물론 사설 풀 때는 보기부터 읽는 연습을 하면서 현장감에 익숙해지는 게 좋을 듯
2. 심찬우도 6월부터는 ebs하라고 말함. 다만 비는 시간에 틈틈이 읽어보는 정도로
3. 심찬우가 말하는 감상은 화자의 내면세계에 공감하는 것, 인물의 시선에 서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을 말함.(여기서 공감은 작품을 읽으면서 화자의 정서와 유사한 감정을 공유하는 정서적 공감이라기보다는 화자가 여기서 왜 슬퍼하는지, 여기서 왜 기뻐하는지 그 맥락을 파악하는 인지적 공감에 가까움) 이 역시 수능 문학을 공부한다는 측면에서 기본적인 방법임. 왜 기본적인 방법이냐면 문제들이 그걸 물으니까. 심찬우T 본인도 시험장에서 완벽하게 감상 못한다고 말함. 다만 시험장에서 감상이 어렵다고 해서 평소에도 감상 연습이 의미 없다고 할 수는 없음 . 평소에 100만큼 공부해야 시험장에서 50이라도 실현할 수 있음
4. 이건 솔직히 나도 동의함. 2024문학은 지문 자체가 이전에 비해 복잡하고 어려움. 뭐 심찬우가 말하는 의도야 "원래 문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는데도 시험이 평소에 쉽게 나오니까 만만하게 보다가, 시험이 어려워지니까 학생들 뽀록이 터지면서 문학을 못한다는 실상이 드러난 것" 이라는 의미겠지만.
5. 2023학년도 이전까지는 문학은 독서에 비해 쉽다고 여겨지는 게 보편적이었음. 그건 기출 보면 알거임.
5에관해서는 17부터 23까지 비문학이 우세한시험이 나왔다가 맞죠
그이전엔 문학이 1등일때있었어요
예를 들면 언제였나요
04이전, 07~11도그렇고
09~11년도 쯤인가요? 지리산 뻐꾹새 지문 어렵던데...
민철게이도 강평업 문학에서 시 읽을때 머릿속에서 이미지를 그리면서 감상하면서 푼다했어요 이분은 심찬우가 말하는 감상이 진짜 그 자체로 현대미술같은거 보듯이 감상하는거라고 생각하는듯
그리고 민철게이도 보기와 관련해서 보기가 표현상 특징으로 주어지면 도움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평소에 보기 먼저읽고 풀기와 보기없이 혼자 뚫기 연습을 자주하라고 함
ㄹㅇ 그냥 무지성으로 잘 알지도못하면서 감상 두 글자에 매몰되서 글쓴거같음
심찬우쌤이 말하는 감상이 아마 이미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고있는거고 그걸 명시적으로 수업? 하시는듯
당장 피램만 봐도 화자의 시선에서 세상을 봤을때~ 이런얘기 있는거보면 감상의 틀은 별반 차이 없는거 같기도
근데 4,5번은 문학이 이때까지 쉽게 나왔으니 쉽게 대비한거라
마치 19수능 비문학 어렵게 나온거보고 준비 대충했다 이거랑 같은얘기..

아어쩌라고.그래서 결과 보기 어딨는데
1. 들어본게맞을까?
2. 적용해볼시도는 해봤을까?
3. 그것때문에 점수가 낮은것일까?
1. 보기는 충분히 읽으면 좋다 생각함
간단히 읽고 지문 들어가는거에서 대충 상황 잡고 갈 수 있는게 너무 큼
2. ebs는 개인적으로 하등 의미없었음
그 공부시간도 꽤 많이 될뿐더러 기출을 안 하고 ebs를 하는건 그냥 국어공부 안 하겠단 소리임 차라리 기출 3회독을 하겠다
3. 문학 감상 잘됨. 수능장에서 개떨면서 문학 읽는건 그냥 본인이 수능에 쫓기고 말리고 있단거임. 책 읽듯이 지문 감상하면서 읽는게 맞음
4. 24수능 문학은 솔직히 인정함.. 개어렵긴했는데 이거도 감상하면 충분히 가능했음. 독해, 감상 못 할 정도의 지문은 아니였음
여유있으니까 ㄹㅇ소설을 음미해버림
머릿속에서 그 소설 작품의 상황을 마치 영화보듯이 이미지로 떠올리면 글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눈으로 그 장면을 보는것과 같다고 생각함. 그러면 자연스레 내용일치나 등장인물의 내면같은건 보자마자 생각할 수 있는거죠
어그로 이정도로 끌리는거보니 심찬우 진짜 많이 올라왔구나
작년만해도 까는글 많았는데 ㄹㅇㅋㅋ
보기 먼저 읽지 말라는건 완전한 헛소리가 맞는데 나머지는 그닥? 감상이 인물에 이입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읽으라는게 아니라 내면 파악하고 드라이하게 읽으라는 걸텐데
애초에 보기를 읽고 감상하라고 써있는데
보기 먼저 읽지 말라는건 그냥 아집임
근데 이분 진짜 5임? 드립 아니고?
어떤 주장을 할땐 정말 신중하게 말하셔야돼요.. 글에 있는 모든주장이 다 너무 쉽게 반박가능하니까 힘이 안실리죠
맞말추
랜챗그녀 평균
문학 감상은 커녕 뭔소린지도 모르겠는 상황이 허다한데 감상해서 풀릴 문제는 감상안해도 풀릴 정도로 쉬운 문제임 본인은 국문 전공했으니까 감상도 되는거지 학생들이 감상으로 수능 문학을 막힘없이 뚫어낸다? 걍 말도 안되는 소리
심찬우 선생님의 캐치프레이즈 "말귀를 알아듣자"를 마음에 깊이 새기시는 게 어떨지...
감상이란 훈제청어
1.먼저 읽지 말라 한 적 없음
2.후반부에는 ebs하라고 하심
3.2026 9모 21,24,30,34 모두 ‘<보기>를 참고하여
윗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임
4.일부 동의. 과하게 말한 감이 없진 않음
5.첫 댓글만 봐도 저딴 소리나 지껄이는데?
그래서 결론은 평택대도 못가는 국어 5등급따리가
오르비 대표 강사한테 훈수질한거라는 거군요
우와 댓글 짱많다
감상이고 뭐고 내 성적만 올려주면 장땡임
국어는 그냥 내가 성적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푸는게 최고임
컨셉인가
ㅋㅋ
피램 처럼 계속 문학문제 접하면서 허용가능성 정의해서 그냥 독서처럼 푸는게 맞을듯 보기정보활용해서. 근데 ebs보단 기출이 더맞는듯 둘다해야되지만 선후관계따지면..? 아는작품나와봤자 문제를 못푸는사람이 한트럭일건데 요즘 문학선지가 대부분 말장난이라... 선후관계바꿔버리거나 두루뭉실하게 대충맞는말인것처럼 꾸며내는거나...
글 목록 레전드긴하네 ㅋㅋㄱ
강의를 책이라 치면 딱 목차만 보고 비판하는 글
그냥 심심해서 쓴거죠? 그것도 문젠데 진짜 진지하게 쓰신 글은 아니면 좋겠어요..
1번은 인정하는데 3번 감상은 좀 연습하면 오히려 속도 빨리지는데 그리고 예전에는 수능 문학 틀리면 바보다 라는 소리 유명했잖아요 무시하믄 사람들 많았는데 ㅋㅋ
뭐라노 ㅋㅋ
나는 첫번째에서 심찬우쌤이 작년인가 독서는 보기먼저 안읽으면서 왜 문학은 보기부터 읽으려하냐 그러니까 먼저 읽지마라 말씀하신거 듣고 그 논리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독서 보기는 애초에 주제를 알려주는 내용이 아님 문학보기는 관련없는 경우도 있지만 지문 해석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경우가 요즘 많음 근데 독서 보기 읽는거랑 문학 보기읽는거를 비교하는게 어떻게 그 주장의 근거가 되는거지? 싶었음 그리고 ebs 하면 좋되 하는 걸 막 중요시 여기지않는다고 하시던데 피지컬을 누구나 잘 기를 수 있지않음 ebs 잘 공부해가면 솔직히 지문 안읽고도 풂 물론 내가 공부해간 의미와 시험에서 출제한 의미가 다를 수 있지만 그건 보기통해서 유연하게 대처하면 되는거임 그래서 난 ebs는 확실히 공부해가는게 좋다생각함 문학시간 줄이는거 솔까 모든 애들이 방법을 정확히 알아서 피지컬을 길러서 가능? 이건 사람마다 능력이 다름 그럼 걍 ebs 철저히 공부해가는게 낫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