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번이상 본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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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아 어떻게 공부할껄… 이거라도 할껄.. 오답 꼼꼼히 와껄..
같이 후회했던것이 어떤게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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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에서 1로 가기가 힘들지 그 이후부터는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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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유같이 입국 막히는 거임? 아니면 그사람은 연예인이라 괘씸죄도 추가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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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때도 소리 심각했는데 영어때부터 소음 훨씬더 커지더니 탐구칠때쯤에는 분위기... 
 
     
                
             
     
     
     
 
     
 
     
     
 
     
     
 
     
     
 
    






 
 
                  


너무만은뎅
이럴꺼면 더 열심히 놀껄...
다 후회는 하시는듯?
완벽할 수 없으니 사람이..
전 제 지능이 후회되었다던
공부좀할걸
스스로를 조금 더 믿어주는 것
혹시 실례지만 구체적적으로 어떻게 후회하신건지 여쭤봐도될까요?
시험장에서 그 떨림을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 국어의 경우 본인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내가 글을 제대로 읽어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냥 풀고 넘어갈 수 있는 선지를 계속 붙잡고 있는 상황이
개인적으로 발생하더라구요
사설을 통해서 많이 극복 했다고 생각 했는데…
시험장에선 진인사대천명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
문제를 푼 후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
그런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이렇게 하려면 일단 본인을 믿어 주는것 부터
시작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