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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정석민

감사합니다 정석민샘 독서 강의랑 문학 강의 좋나요? 이유좀요 ㅎㅎ;;;

근데 독서 강의는 정석민샘이랑 김승리샘 중에 고민중이고 문학 강의는 어떤샘 들을지 모르겠어요 ㅠ

근데 잘맞는 샘 고르고 싶은데 잘맞는 샘 고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기출 한 지문을 풀어보고, 김승리 선생님의 해설도 들어보고 정석민 선생님의 해설도 들어보면서 강의하는 방식이 뭐가 더 잘맞을까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전 대깨강평이라 그렇게 해보지 않았는데, 내년에 다시한다면 무조건 정석민의 수업을 듣고싶다고 생각해본게 정석민 해설강의를 보고 느낀점이었어요

정석민쌤은 독서 수업방식이 자기가 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했는지 쭉 말로 풀어주시면서 과외처럼 자기의 사고방식을 다 보여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독서로 유명하지만 문학이 숨겨진 보석이어서
문학독서 정석민 추천드림

감사합니다 ㅎㅎ 정석민샘 ot 들어볼게요

님 ㄹㅇ 시비 거는 게 아니라 작년부터 비슷한 글만 ㅈㄴ 길게 구구절절 쓰시는데 수험생이신가요? 아니면 뭔가요

아 누구들을지 고민되서도 있고 제가 정신쪽으로 아파서 제가 병원가서 병원가면 제 주치의분이랑 상담도 하고 거기서 약도 타서 먹고 그렇게 치료를 하고 있었는데요 근데 무리하게 공부하면 스트레스 과도하게 받아서 안되고 거기다 스트레스는 제 병에 안좋아서 제가 공부를 일부로 매일하되 조금씩조금씩만 해서 공부를 조금밖에 못해서 그래서 진도 얼마안나가서 궁금해서 똑같진 않고 비슷한 글을 작년에도 올리고 올해도 올린거에요 입시커뮤니티라 궁금해서요. 그리고 또 제가 초중고동안 공부를 아예 안해서 전과목 기초부터 하고 있어서 ebsi 듣고 있는데 그걸 매일 공부 하되 조금씩조금씩만 공부해서 진도가 아직 다 안나간것도 있고요 왜냐면 그러니까 제가 초중고동안 공부를 아예 안했으니 공부습관이 없어서 매일 공부하지만 조금씩조금씩밖에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제가 그걸 탈피하고자 제가 공부습관을 잡을려고 공부습관을 잡기 위해서 공부를 매일매일하되 조금씩조금씩 공부를 해서 진도가 다 안나가서 궁금한게 많아 질문을 많이 한거였어요 그리고 지금도 매일매일 조금씩 공부하고 있고요 1주일 단위로 지날수록 공부량을 점진적으로 조금씩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그리고 왜냐면 노베라 갑자기 공부량을 확 늘리면 지쳐서 반도 못하는것도 있고 그러면 지쳐서 다음날에 공부를 못해서요 그리고 그래서 오히려 매일매일 할수있는때까지 조금씩조금씩 공부하는게 빡세게 공부하는것보다 공부량도 더 많이 나와서도 있고요 그리고 1주일단위로 공부량을 점진적으로 조금씩조금씩 늘리면 점점 공부량 늘어도 적응도 되면서 안지치면서 안힘들게 공부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아서도 있고요 ㅎㅎ;;;

장문인데 다 똑같은 말이네요..
조현병 있으시대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좀 그런데
글 쓰실 때 차분하게 내가 어떤 내용을 쓰고 있는 지 복기하면서
목표의식 있게 핵심만 잡아서 글 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한 2,3줄이면 되는 글을 거진 30줄 쓰시는 고생을 하셨네
그리고 어떤 강사, 어떤 컨텐츠가 좋은 지 궁금할 수는 있는데 뭐가 더 좋은지는 주관적인 영역이라 커뮤에 글 쓰는 게 진짜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냥 한 강사 분 고르시고 쭉 가세요 커뮤에 질문하지 마시고
그리고 노베일 때는 체력관리보단 그냥 빠르게 쳐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공부시간 늘리고 커뮤에 질문할 시간에 잠 더 주무시면 체력관리도 더 잘 될 듯요
질문글은 이제 진짜 그만 쓰시고 열심히 공부만 합시다
화이팅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질문글 오르비에 이제 안올릴게요

장문 ㅈㅅ요

제가 조현병이랑 강박증이 있어서요... 약물치료 하고 있고 약 떨어질때마다 병원가서 약타오는김에 주치의분이랑 상담도 하고요 그리고 병에 좋게 운동도 하고 있어요 매일 공원에서 1시간씩 러닝해요

조현병은 완치가 안되는 병이지만 대신 병의 증세가 좋아지면 정상인처럼 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죽을때까지 매일 약 먹어야 한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그전엔 공부 조금씩조금씩해서 베이스 쌓아서 노베에서 3~4등급 정도로 만든 후 병의 증세가 좋아지면 그때부터 빡공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