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수능때 옆자리 존나 훌쩍거리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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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모 봤는데 옆자리 ㅈㄴ 훌쩍거림 3초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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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에게 얘기해 보세용
비염 심한사람은 본인이 안하고싶다고 안할수가 없는거라 감독관한테 말하고 신경 최대한 안쓰는게 전부
나도 비염심해서 약달고 사는데 30분전에 약먹으면 되는데 그게 힘든가?
약은 먹는게 좋긴한데 뭐 약을 먹을 수 없는 사정이 있고 결정적인건 수능장 가서는 거기서 약먹으라고 할수도 없자나요 감독관한테 얘기하는게 최선이긴함
그게 영어 듣기 시간에 그러면 아찔함 ㄹㅇ
너무 심하면 말 할 필요는 없고 손 들고 그 사람 손가락질하면 감독관님이 알아서 조치해주실 거임
아쉬운거죠
귀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