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도 못하고 지구도 못하는 이과를 뭐라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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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요
ㅋㅋㅋㅋㅋㅋ
저 그래도 물화는 쫌 팀
사탐런!
진짜 사탐런...
수학 하는거 보면 사탐런 하면 무조건 현역으로 입시 끝낼수 있을거 같은데..
물화 꽤 함... 지구 그래도 못하지는 않는
하필 화학.. 근데 뭐 씹실수시니까. 현역으로 메디컬 충분히 뚫으실듯
일단 계획상은
지금 기하 기출 1회독을 해놔서 공도를 쫌더 파고
수학은 실모 위주로만 하려고요
님은 뭐.. 인정.. 화학은 김준 있으니까 상관없는데 물리는 고3되면 꼭 현정훈 라이브라도 들어보십쇼. 저 나름 물리 중2때부터 고3, 재수때.. 엄청 했었는데 현정훈 듣고 엄청 많이 깨우침.. 메커니즘 자체가 달라져서.. 기하는.. 님이 더 잘 하실거니까. 대학 한번에 가십쇼 ㅜㅜ
지1+ 물화12중에 1개 고를건데.. 아무래도 다 베이스가 있긴한데
애매한 베이스라...ㅜㅜ
수능때 다들 무너질 수도 있는 과목들이고 작수 기준으로도 물1화1 골랐다가 표점 이슈 때문에 나락간 애도 보긴 했는데.. 피지컬 과목에다가 수능 날 뒤통수 맞기 딱 좋은 과목이라.. 그나마 물1화1이 안정적이기는 할거에요. 2는 제가 이번 교육과정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지1은 수능장에서 4교시까지 어떤 컨디션으로 시험 운용했느냐에 따라 갈리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물1화1이 안정적이라는 말은 들어본거같아요
솔직히 메디컬 목표면 물1지1이나 화1지1 할거같은데
샤 목표라..
진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샤 목표여도 1과목으로 도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2 화2에 박는 시간 노력 국수에 박으면 표점 유불리 따져도 샤는 갈거에요
아
그래서 저도 샤가 목표라 아싸리 표점 잘나오는
사문 경제로 자전 노리는 선택도 고민중이긴 핮니다
이거는 국어 실력에 따라 갈릴거 같아요
국수 실력이 쫌 차이납니다...
수학 실력은 가끔 글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엄청 잘하시던데..
저도 사문 해보니까 ㄹㅇ 일주일이면 점수 다 만들어서.. 국어 실력 어느정도 보장되면 충분히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거 같긴 한데, 국수 실력 차이가 난다는게 좀 걸리네요. 또 국어는 공부한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과목도 아니란 말이죠.. ㅜㅜ
님 진짜 사문 경제하면 내년에 편하게 공부하면서 시중 컨 다 풀고 들어갈수는 있을텐데 문제는 사문도 불확실성이 크다는게 걸려요.. 경제는 워낙 고였고..
아직까진 시간 여유가 조금 있으니까 주말에 하루 이틀 각 잡고 사문 개념 스피드로 한번 딸깍 돌려보고 고민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확실하게 안 정하면 과탐 공부하다가도 시험 치다가 성적 잘 안 나오고 했을 때 그때 사탐할걸.. 하면서 속상해 할 가능성이 높아서. 하루 이틀만 투자해서 빠르게 결정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일단 각잡고 사문,경제를 쫌 맞보겠습니다
국어 실력은 한 1컷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저도 이제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제 탐구를
국어 1컷이면 뭐.. 어차피 지금 수학 점수 보니까 그냥 내년 현강 개강하기 전까지만 마음 굳히시면 될거 같아요. 아직 진짜 급한 건 아니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대신 나중에 번복만 안 하면 됨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하는 과목이 그래두 물화쪽이여서...ㅋㅋ 잘한다고 선택하는것두 아니니
그래도 사탐 맛 보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밤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