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무휴학삼반수 [1255715]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10-24 2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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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시즌 3 1회차. 얻어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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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5 22 30 틀

마지막 벡터가 선 넘었지만

기트남어 답게 23-27부분이 쉬운게 평가원스러웠습니다 . 

근데 전 공도잘하기때문에 27부분은 조금 더 어려웠으면 좋겠네요.

요즘 6모였으면 14번에 나왔을 도형문제를 10번에 넣으셨긴하지만, 2세타를 공통에서 어떻게 이끌어낼지에 대한 고마운 발상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특히 11번12번문제은 풀때 딱딱 떨어지는 답을 보면서 사정할뻔했구요.

13번은 맞추진못했지만 

gx= fx + f 2-x 같은 함수가 나왔을때

gx의 우/기함수 판단을 할수도 있다는 깨달았습니다.

14번은 90도=a+b 이면 다른 90도와 그 구성각 a가 있을때 나머지 각도가 자연스럽게 b가 된다는 사실을 까먹지 않도록 훈련 시켜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15번은 킬러인것같아서 현장에서 바로 패스하라는 훈련을 시켜주셔서 좋은 실모같고 문제도 좋았습니다. 전형적인 그래프 케이스 나누기였습니나.

19번. 하마터면 현재위치와 움직인 거리 둘의 차이를 망각할뻔했는데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1번은, 최근 트랜드인 x3제곱+ax^+bx+c 를 가정하고 미친듯이 계산 하는문제인데

최근트랜드까지 챙겨주시니 맛돌이

22번. 신유형으로 살짝 벙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지만 일단 문제 풀러 들어가기전에 정답을 먼저 관찰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제가 요즘 쌍곡선 접선식을 계속 까먹는데 xx1/a^ 쁠마 yy1/b 쁠마= 쁠마1 공식 기억하게 해주셔서 고맙구요.


28번은 하마터면 AF를 직각이라 착각할수도 있지만, 이런 찍맞풀이를 할수없게 문제를 만든것도 참말로 평가원같습니다.

마지막 끝 처리부분은 약간의 발상이 들어가며 빡통 기하단에게 평가원이 수능에서 이런식으로 평가하진않을것같다만, 어렵게 나오면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29번. 공간도형은 2609공도처럼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재능충 본인은 바로 풀었습니다


30번. 벡터 존나 어렵습니다. 갠적으로 별로였습니다.


킬러박아놓고 준킬러라고 빡빡 우겨대는 실모가 아니라

준킬러 7개 킬러2개 기하 준킬러 2개 정도 되는 실모라서 현실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가원이 미쳐서 미확표점을 10점 낼걸 가정하고 나온 시험지 대비를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남은 20일동안 히카로 많이 틀리고 많이 오답하여 실력 올려보겠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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