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어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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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삼수생인데요. 공부는 늘 하기 싫은거지만 적어도 원래는 어떤 날 평소보다 공부를 좀 못했더라면 '이러면 안돼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기본이었다면 요즘은 그런 생각이 안 들고 위기의식도 없고 하기 싫다는 생각만이 뇌를 장악해버렸습니다 다른 과목은 나름 오른 편인데 국어가 유독 정체돼서 스스로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게 된 것도 한 몫하는 거 같긴 합니다. 남은 20일 불태우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마음이 잘 안 따라주네요 한심해 보여도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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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음군단순화 -> 경음화임? 경음화 -> 자음군단순화로도 볼 수 잇는거 아인가










사수한다
그건 좀 무서운 말이군요.
진짜 하지마라
감사합니다 입시생이시라면 같이 열심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