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중·고교생도 교육감 투표' 건의에 "대통령실에서 진지하게 조사·검토"
2025-10-24 17:38:46 원문 2025-10-24 15:43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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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하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교육 당사자인 중·고등학생들도 교육감 선거 투표권을 달라는 건의에 "진지하게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중·고등학생도 교육감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게 해달라'는 중학생 학부모의 주장에 이같이 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방선거 투표권은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된다.
이 대통령은 "농담같기는 하지만 상당히 현실적 문제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당사자고 주체인데, 왜 나이 어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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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맞는말같아요
애도 없는 사람들, 교육 관심도 없는 사람들 투표는 의미가 없음
이건 좋은데
인기투표로 변질되지ㅜ않게 조심해야할듯..
성인 중에서 교육감에 관심 있는 사람들 몇이나 될까
이상적으로만 돌아가면 이보다 좋은건 없을거같은데
그냥 인기투표 + 시험 덜보기로 다 몰릴거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반대..
ㄹㅇ
특히 장난식으로 투표하는 애들이 엄청 많을 것 같음
주면 안 됨
중딩은 ㄹㅇ 에반데
중딩은 에반데
그냥 학부모만 투표하는걸로 하는게 젤 나을듯
근데 교육감“에 한해서만” 단독으로 선거권을 줄 논리가 있음..?
중딩은 뭔데
볼만하겠다 ㅋㅋㅋㅋㅋ
"제가 교육감이 되면 아이패드를 돌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닌텐도 2 돌릴게요!! 뽑아주십시오"
만 14세? 15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