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키로였던내가56키로되기까지의과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202434

미방용
같은 옷 우려먹어서 죄송한데 몸매 드러나는 옷이 요것밖에 없어요 저는 유교걸이기 때문
아무튼 ㄹㅇ 개뚱뚱했는데 어케 저리 됐냐면...
일단 음료수를 다 끊었어요
중딩 때 선행학습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학업 스트레스를 달달한 거 마시는 걸로 풀어서..... 살이 엄청 쪘슴다
그래서 이것부터 끊었고요
두 번째는 식사하면서 풀을 겁나 먹었습니다 그냥 배고프면 원래 라면 먹었는데 풀로 바꿔서 먹고.. 그랬습니다
세 번째는 운동을 엄청 했습니다
저는 하루에 천 보도 겨우 걷는 진짜 ㄹㅇ 개쓰레기 체력이었습니다....
천천히 산책부터 시작해서 집에서 심으뜸님이나 땅끄부부님 홈트 영상 보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하루에 만보는 기본으로 채웠습니다
음.....저는 다이어트가 제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라 생각해요
아무리 외모가 인생의 전부라고는 할 순 없어도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질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바뀌어가는 몸에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체력 쓰레기이던 제가 국간사 체력 시험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네 이상 공부하기 싫어서 오르비에 오늘 엄청 많이 글을 쓴 현역수시러허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는 07이 갈테니까 5 1
형누나들은1년만더기다리소
-
이건 볼 때마다 개웃기네 4 0
https://youtube.com/shorts/Y52H18TpH3s?si=3mn71...
-
손톱은 4 0
샤워하고 손톱이 말랑말랑할 때 깎는게 좋대요
-
오공완! 6 1
-
고전시가 네줄요약 6 1
자연좋아 임금좋아 나는신선 속세병신
-
국어는 계단을 오르는게 아니다 4 3
성적은 계단식이라 견디다보면 한번에 확 오른다고 한다 근데 국어는 계단이 아니다...
-
국어성적이야기하면 4 3
분조장옴 기분이들낙날락함 마치 내 국어성적처럼
-
술을 먹을까요 말까요 4 2
어좃모작업중인데
-
결혼하자 7 0
나랑
-
난 외모 거의 안 보긴 해 5 0
내가 하위 1%라서
-
심심한데 ㅇㅈ 메타나 돌릴까 4 1
나는 너무 많이 했어 근데 누가 좀 “해줘”
-
오르비언들 왤케 못생긴척함 5 2
진짜못생긴건난데
-
내일 휴가 복귀네 5 0
ㅜㅠ
-
질문받을수도있습니다 5 1
중첩상태입니다
-
귀여운거 6 0
어딧음
-
말은 어케 하는거임 5 0
어버버
-
여러분 행복했습니다 5 1
늘 감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얘 누구예요? 4 1
뭐하는? 친구인가요?
-
아무리봐도 북새곡이 6 1
ㄹㅇ 대화도 간간히 껴있고 주제도 적절하고 교육적으로 적합하고 표현 비유 다양한...










고트
멋지네
여붕아 ㅎㅎ
깐평
이거보고 다이어트 하기로 했다
와 부럽다 저 이번 3개월동안 12kg증량해서 수능끝나고 빼고싶네요.. ㅠㅅㅠ
근데 근육량도 높아지신거면 괜찮지 않나용
아마 발 수술때메 움직이지않아서 순수 지방 12KG 일듯요 ㅋㅋㅋㅋ
그니깐 체중 늘릴려몀
음료수 맨날 먹고 풀 안 먹고 운동 안하면 된다는거죠?
역시 한의뱃지 독해력 평균 ㄷㄷㄷ
아 다이어트 더해야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