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었다고 학폭위 열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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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1때 게이될 뻔한 썰이랑 이어지는 내용임..
1년이 지나서 중2가 됐음
근데 반배정을 또 그 친구랑 붙어버린 것임..
최대한 무시하면서 학교를 다니던 중이었음
학기초 어느 체육시간 리듬줄넘기 수업을 하고 있었음
선생님이 2명씩 나와서 시키던 중 그 친구가 뽑혀서 나가게 됨
어딘가 불편한 망아지같은 동작으로 줄과 교감(?)을 하는
그 친구의 동작에 반 친구들 몇명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져버림
다음날 수업시간 도중 몇명의 친구가 교무실로 잡혀갔음
학폭위가 열린다는데 그 사유가 "수업시간에 친구의 줄넘기 동작을 보고 웃음"
이었음...
다행히 교내봉사로 끝나긴 했는데 정말 아찔했던 기억
여러분은 수업시간에 친구가 줄넘기 하는걸 보고 웃으시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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