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은 배로 커지는데 다들 어떻게 나아가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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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주 남은 시점인데.. 해도해도 부족한거같고 언제부턴가 저 자신의 실력에도 믿음이 잘 안 가네요…ㅎ
성적은 6모 23232 9모 44122 10덮 23122인데
솔직하게 수능때 6모성적이라도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도 줄고 불안은 너무나도 커져가네요
다들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잡으시는지 공유부탁드립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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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산책 때리다가
편의점 가서 바나나우유를 딱 하나 사요.
그리고 그 노란 빨대로 달달한 우유를 천천히 빨아들이는 거임.
마치 수액 맞듯이...
한 5~10분동안 빨다 보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오늘 그랫음
모두가 다 불안한거겠죠…?ㅠ 제가 해온 행동강령같은 것들조차 의심되고 불안..ㅎ
불안하죠.
근데 불안한건 필연적인거고
여기서 뭘 해야 더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불안한 감정이 찾아올 때 속으로
불안이 찾아왔구나<<<이렇게 이름만 붙여줘도
뭔가 감정이랑 좀 떨어져서 사고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화이팅 하십쇼
기출 5개년 ㄱㄱ
국어는 진짜 미치겟음ㅜㅜ 5개년어치 독서문학을 새기분 강평업 무제 우기분에서 진짜 5번씩은 한거같아서 어디가 중요한 문장이고 왜 답인지도 이미 아는 상태라 기출공부하는 느낌이 아닌 느낌..
저는 더했는데도 지문 제대로 읽어가면서 하고있네여
평가원에서 내는 시험이라 그나마 제대로하면 덜 불안하실듯 계속 100점뜨거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