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정시파이터 설의적 표현 [1355337] · MS 2024 · 쪽지

2025-10-23 22:35:33
조회수 110

진짜 너무 기묘한 꿈을 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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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강당에서 이재명이랑 정동영이랑 민주당 측근들이 모여서 연설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중에서 윤어게인 외치는 친구가

갑자기 강당 위로 난입하면서 막 싸움 일어나고 전한길을 석방하라! 외치고 있고

난리 뒤에 정전이 일어나면서 막 다 강당 밖으로 대피하고 있는데

어두운 판에 이재명이랑 내가 부딪친 거임.

처음에는 드럼통에 처넣겠다 찢어서 신의주 강변에 매장하겠다 지랄지랄하더니

내가 식겁해서 막 아부 떨고 비위 맞춰주니까 또 실실대면서 좋아하드라.

나중에는 아예 나한테 어깨동무까지 하더니

교문 밖으로 나갈때 내가 아주 맘에 든다고 갑자기 검은 가죽 지갑을 주섬주섬 꺼내더니

대뜸 5만원권 5장 꺼내더니 나한테 턱 건내는거임

근데 내가 뭐때문에 이런 말은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이왕이면 민생지원금 소비쿠폰으로 주십쇼 라고 했는데

껄껄 웃더니 알겠다면서 주더라.

그리고 딱 카드를 봤는데 연세대 학생증이 내 손에 있더라





진짜 이게 뭔 개꿈인지 모르겠다

좋은 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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