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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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결과를 보고 B를 할지말지 결정하려고 했는데
시기상 B를 시작하기 전에 A의 결과를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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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A의 가능성에 따라 달라지죠
아예 알 수 없는 50대 50인 경우엔 A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B를 선택
A를 잘 예측할 수가 없는 상황..
사실 기댓값과 리스크를 전부 알아야함
A의 기댓값을 알 수 없다면 B의 리스크를 고려해서
했을때/안 했을때 리스크 중 뭐가 더 큰지에 따라서 고민할듯. 만약 B를 안 했을때 C를 해야 한다면 그거까지 고려
근데 대체 A와 B가 뭐죠 수시 정시인가요
그런 건 아니고 일정 관련한 거에요
예를 들어서 전 작년 수능 이후에 워낙 성적이 안 좋아서 바로 군입대를 고려했었는데
만약 반수에 성공하면 그래도 1학년은 다니고 싶었단 말이죠
그랬을 때 이제 실패를 예측해서 입대를 미리 했는데 성공하면 좀 아쉬운거고 (당시 제 기준에선 좀 많이 아쉬울 만한 요소였음,, 아무래도 새내기 라이프를 좀 즐겨보고 싶었어서)
성공을 예상했는데 3떨하면 나중에 입대 / 전역 시기 꼬이는 거고... 뭐 그런 딜레마가 좀 있었어요
안정 원서 하나도 안 썼는데 정말 운좋게도 성공하긴 했지만.. 약간 이런 케이스 얘기한 거였어요
성공-입대× : 최선
성공-입대o : 아쉬움
실패-입대x : 최악
실패-입대o :그나마 나음
입대 o가 저리스크라서 저라면 입대를 선택할듯
A가 이런 방향일 거라고 예상하고 B를 선택했는데 정작 A가 다른 방향이면 좀 손해를 보는 상황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