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넘게 들어본 인강충의 후기 - 국어

Question

강민철쌤 뭔가 가시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들을 딱딱 알려주시는 느낌이 좋았다. 다만 이걸 적용하는 연습은 필수로 해야함. 직접 문제 만들기 처음 시작하셨을 때 난이도는 중구난방이었지만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 강기분 새기분 커리는 워낙 유명하고 개인적으로 강e분 언매가 레전드로 좋았음. 이거 덕분에 수능에서 언매 다 맞음.   김승리쌤  학생들 편하게 공부하게 해주려고 정말 노력하시는게 느껴짐. 연계 대비도 그림까지 넣어서 중요한 부분 읽을 수 있게 앱으로 정리해주심. 올해는 심지어 애니메이션??까지 만드셨다고 들음. TIM? 시간 관리 연습할 때 도움 많이 받음. 그리고 파이널 모의고사가 진짜 고트임,, 고3 때 풀어보고 반해서 재수 때도 아껴놨다가 열심히 풀었음. ‘아수라일지라도‘ 자체가 좋은 듯.   이원준쌤 인강 시작할 때 들었던 선생님. 처음 배우는데 들은거라 어려웠지만 피지컬?? 쌓는 데에 도움 많이 받음. 혼자 스키마 그려보면서 공부하고 선생님꺼랑 비교해보고 하면 진짜 많이 늘 수 있음. 연구소 제작 모의고사도 좋았는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리트 성향??이 느껴졌음. 어느정도 국어 좀 치는 편이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선생님.   유대종쌤 언매총론 들었는데 인강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미들을 외우게 됨.. 들은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은는ㄹㄴ던, 고나지겠면니아어게지고?? 다고냐나자라?? 여럼풋이 기억남. 언매 공부하지 귀찮았는데 재밌게 들었던 기억.   전형태쌤 언매 올인원 들었는데 컴팩트하게 잘 정리되는 느낌. 언매 내신으로도 했고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괜찮았는데 완전 노베는 오래 걸려도 조금 더 자세히 다루는 강의 들으면 좋을 것 같음. 나처럼 원래 언매 베이스 있거나 재수하는데 개념 한 번 더 정리하려고 한다거나 하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강의. 표지 고양이가 참 귀여움. 기출문제집도 샀었는데 호랑이?? 조금 더 무서운 동물이었던 걸로 기억.   엄선경쌤 EBS goat심…. 밥 먹으면서 강의 틀어놓으면 밥 먹으면서 쉰다고 공부하는 스탠스 흐트러지지도 않고 시간 활용도 잘 되는 느낌. 스토리텔링으로 정리해주셔서 밥 먹으면서 들어도 부담없이 이해도 잘 되고 잘 들림. 교재는 굳이 살 필요 없는 듯. 메가패스가 있다면 자투리 시간에 꼭 다 들었으면 좋겠음. 나는 엄선경쌤 산문+김승리쌤 빅팀 앱 연계 로 연계대비 다 함. 그리고 파이널에 이감 같은거 풀다보면 주요 작품은 다 만나게 되어서 충분했던 것 같음.   +개인적으로 김동욱쌤 못 들어본게 상당히 아쉽고.. 인강콜렉터로서 이투스에 ㅂㄱㅇ 선생님도 궁금하긴함..

Theseus · Accepted Answer

김승리 ㄹㅇ 자기를 갈어서 점수 무조건 오르게 만들어줌 본인 고2 10모 백분위 29에서 고3 9모 80대까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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