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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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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국어#독학생 9모 '두 출발' 떠 먹여드림 9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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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스트레스 ㅈㄴ받아서 머리까지 빠짐 재수생이고 작 언매99받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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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어 수업 1 3
명제논리로 국어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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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점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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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3 0
테일러가 불간섭의 의무 중시하는데 이거 예외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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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공익 받으신 분 계심?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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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질문 0 0
9모 89, 10모 94, 10덮 92점 맞았습니다 이대로 가면 수능때 영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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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을 가고 싶다. 2 0
하지만 업보땀시 메인가면 벌점을 또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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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틀딱시절 0 0
누백 5%면 지금 어디랑 겹침? 한성서 공대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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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슼 시발 4 1
Blg만나면 ㅈ된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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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등급컷 9 0
김승리 모의고사 6회 등급컷 아시는 분 있나요?? 5회 79점 6회 91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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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이감 11차 94점 1 0
문학 의문사 에반데 문학 2점만 3개 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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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플리즈... 0 0
참관법은 문헌연구법과 달리, 자료해석 과정에서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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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메인이 저지랄인 것은 0 2
수능이 가까워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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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면 할수록 0 0
공부엔 끝이 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되는 것 같음 양이 많아진다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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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1교시, 가져가야 할 것들 (+ 연계 예상 리스트) 1 18
반갑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오늘 날짜로 2026학년도 수능까지 20일, 3주가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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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메인 요즘 왜이러냐 12 1
내란 탄핵 대선때 정치떡밥이 이거보단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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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도서관인더 ㅅㅂ 어떤 남자가 맞은편에서 계속 쳐다봄,,,,,ㅎㄷㄷ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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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기면 5 1
오늘은 진짜 탈릅함 탈릅하고 할복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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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ㄹㅇ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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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뭐먹 6 0
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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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의 도시 입장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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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 vs 버튜버 vs 몰카유튜버 vs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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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민지야 2 2
언제쯤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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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수능끝나고 1 1
신규모집 하시나요? 23 69수 백분위 300 24 69수 백분위 294 26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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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n수생 1 0
수능 개정이랑 n수생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내년 n수생 많을 거라는데 어차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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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모의고사 살까요?? 0 0
박광일 모고 딱 2회분이라 좋아서 이투스 회원 친구한테 부탁할려하는데 풀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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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크럭스(CRUX) 정시컨설팅 선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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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성적 변화 14 0
3월 98 92 98 98 5월 99 93 97 100 6월 94 96 98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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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넘는 상자 옮기기 청소 ㅈㄴ 하기 물건 분류하기 등등 개힘드네 내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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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핑도는데 당떨어졌나 1 0
초콜릿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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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차단한사람 댓글 25 2
댓글 달아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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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까 3 0
무엇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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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5 1
존나 궁금한데 뭔지 모르겟음 이거 무너지 아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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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구 팔취함? 11 1
왜 팔로워 수가 팔로잉보다 많지 개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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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이히이히.. 0 2
수면. 맛있게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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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앞이 ㅈㄴ 할렘가임 2 2
아므도 신호등으로 안다니고 차들도 ㅅㅂ 초록불인데 그냥 지나가려듬 어제는 1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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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깐숙이다 4 0
내가 깐숙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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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도 탈릅하고싶은데 1 2
글너뮤많이올러서 이거 다 지워야돼서 못가겠음 관리자님 이거보고 지워주시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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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중에 답처럼 보이는 선지가 있음 근데 왜 답인지 증거를 못 찾았음 근데 답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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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으읏 머리가 덜아버렷 0 0
하으으 움직일 수 없어.. 존나 피곤해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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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정법 개쫄림 6 0
실모를 아무리 풀어도 매번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개념들이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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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0 0
뭔가를 만들다가 검토를 안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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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있어도 말건방임? 0 0
"순이" 가 걍 이름아닌가 원래 "순이야" 일케돼야 말건방 아닌가 걍 나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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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이 뭐야? 2 1
사설 국어시험지이감?ㅎ 아니면 평가원기출시험지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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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het baker sings가 땡기네요 0 0
정병모멘트 미치겟네 고시류는 하면 안되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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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마렵다 7 1
https://tetr.io/#R:e1d3381f789f 저번 휴가때 40L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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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만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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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이상해 1 0
나갈래옹











도희는 수능을 치기 전 본인이 목표대학을 갈 실력이라고 자신 있게 생각하며, 그 정도의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부푼 마음을 갖고 기대했다. 수능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흥분하며 대학 캠처스를 거닐고 있는자신을 생각하며 채점을 했다. 하지만 그의 미소는 사라졌다. 자동채점을 돌린 결과, 특정 과목이 개망했던 것이다. “아 ㅅㅂ“ 그가 외쳤다. 5분 전까지는 대학 생활을 꿈꿨지만, 지금 그가 할 수있는거라곤 오르비에 올라온 노뱃프사 뉴비들의 올1등급 인증을 바라보는 것 뿐이었다.
감동실화입니다.
여기서 도희가 느꼈을 감정은 실망, 낙담 vs 혼란스러움 무엇일까요? 전자에 가깝지 않을까…싶습니다.
엉엉 ㅋㅋㅋㅋㅋ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엉엉
문학공부 안한거 티가 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