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너무 하기 싫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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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31 저자 김세현입니다:)
저도 지금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공부는 하기 싫네요.
공부를 이렇게 하기 싫어하는데 수능은 어떻게 3번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아무리 파이널이라 하지만 공부가 하기 싫을 수 있는 분들을 위한 처방을 하나...
그건 바로...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기! 입니다.
재수때는 기숙학원에 있었어서 듣지 못했지만 삼반수할 때는 잇올에서 미리 오프라인 다운 받아놓은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ㅎㅎ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을 때)
그때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 전체를 (40분 정도 하는 영상) 다운 받아서 몰래 들으면서 했었어요.
근데 국어 같은 과목은 안되고, 수학 엔제 풀 때 그렇게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덜 하기 싫습니다.
저는 자율성이 조금 보장된 공부가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묵묵하게, 감정 흔들리지 말고, 자기 객관화 하고, 메타인지 가져가면서
파이널을 마무리 합시다.
어려운 문제 푸시고, 기출 회귀하지 마시고, 실모 비중 늘리시고.
이거 못 풀겠는데 하고 돌아가지 말고, 계속 새로운 문제 푸시고.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갑자기 강의 자료 가져와서 죄송하지만....
이 과정에서 4단계를 이끌어 낼 수 있게끔 연습하는 게 수능 수학이 요구하는 역량 같습니다.
이 과정을 인지하면서 공부하시길 (제가 그랬던 것 같아서요)
더프 보시고 피드백도 꼭 하세요!
그럼 파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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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가슴이 화2를 시키는 걸... 항상 욕하면서도 공부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저도잇올에서노래들으면서문제푸는게제인생의유일한낙이였던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