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계속 짜증나게 도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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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국어 풀고 있으니까 와서 "국어는 재능인데 왜하냐 ㅂㅅ ㅋㅋ" 이 ㅈㄹ하더니 "난 국어 재능이 있고 넌 없어서 넌 수능 0점이나 받아라" 같은 소리하면서 선택과목으로도 ㅈㄹ함 "난 생윤 사문인데 생윤은 고도의 추론이 있어서 무지성 암기인 세지 지구보다 표본수준이 높음" "내가 지구하면 한달만에 만점받음" "수학은 개나소나 1등급임" 이런 소리하는데 짜증나네요.. 웃긴건 그 친구는 2학년 내신 6등급이면서 서울대 정시 노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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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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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맞나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그 한 달하면 만 점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윤 표본이 높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프 국수평균이나 보고 오라하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 한 달만에 수능 만점 나오면 5억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무시가 제일 최고
계속 그러면 어 너 수시 6등급으로 정시돌렸는데 갈곳도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ㄱㄱ 수능끝나고 실컷 놀려줍시다
왜그러고살지..
본인 딴에는 드립인가
나르인듯
저런애들 어는정도 대놓고 무시하고 지내시면 어느순간 지가 잘못했나? 하고 조용해집니다
WWE도 적당히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