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황님들 9평 사문 12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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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갑국 사람인 걸 어떻게 아는 거임? 밑에 국유화 당하고 어쩌고를 통해서 아는 거임?
미누 이투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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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잘 모르는데 그냥 답5번이 확실해서 5번 고른건가
네 1234 모두 확실히 답이 아니고..근데 A가 갑국 사람인지는 확신하기가 어렵네요. 혁명이 일어나 회사를 강제로 빼앗겼다. A는 을국으로 망명했다 라는 부분에서 갑국 사람인 것 같기도 했는데, 어차피 문제 풀 때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여서 A의 국적은 확정하지 않은 채 그냥 넘어갔어요
모든 분석서에 다 발명이라고만 나와있는데 제가 생각한 틀린 이유는
1. A가 갑국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일 때 : 자극전파는 갑국에서 일어난 게 아니라 A의 자국에서 일어남
2. A가 갑국 사람일 때 : 발명임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 생각에 오류가 있을까요?
아뇨 맞는 말인데 분석서에서는 A를 갑국 사람이라고 확정을 했나보네요 결국 A가 갑국 사람이든 아니든 1234는 다 틀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분석서에서는 A가 갑국 사람인걸 어떻게 확정했는지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어떻게 갑국사람으로 확정됐는지..
갑국인지는 모르고
망명했다로 을국이 아니라는건 줬네여
'망명'을 국어사전에 검색해 보니 "혁명 또는 그 밖의 정치적인 이유로 자기 나라에서 박해를 받고 있거나 박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사람이 이를 피하기 위하여 외국으로 몸을 옮김." 라고 되어 있네요
사전적 정의를 따르면 A에게 자기 나라는 갑국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