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화 · 1237764 · 10/21 23:55 · MS 2023

    정시파이터

  • 사카나 · 1264701 · 10/21 23:57 · MS 2023

    정시파이터로 수시를 정상화

  • alexithymia · 1335942 · 10/21 23:55 · MS 2024

    어금니를 꽉깨무세요

  • alexithymia · 1335942 · 10/21 23:56 · MS 2024

    눈물이 나겠죠 그동안의 삶이 부정당하는 기분일테니

  • 어텀킴° · 1330349 · 10/21 23:56 · MS 2024

    울거같으면
    욕을박으셈

  • 똥애호가 · 1417736 · 10/21 23:56 · MS 2025

    정시하자 목동여르비야

  • 심심한 · 1415345 · 10/21 23:56 · MS 2025

  • 섹스중독자‭ ‭ · 1414516 · 10/22 00:02 · MS 2025

    근데 그게 한 번에 고치기는 쉬운게 아닌 거 같아요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울면서 말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시간 지날수록 그 빈도가 줄어드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해본 방법은 앉아서 대화를 하는 상황이면
    손을 상대방에게 안 보이게 하고 테이블 안에서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감각을 손으로 분산시킨다..? 그리고 딱 터질거같을때
    의식적으로 잠깐 말을 멈추거나 입 다문채로 혓바닥을 입천장까지 올리고 숨 고르기도 괜찮아요

    근데 말하는데 눈물 나는걸 참는 법 보다

    눈물 흘려도 상관없으나 내가 하려는 말을 못 전달한다거나,뒤 돌아서면 할 말이 쫘르륵 떠오른다거나 그렇지 않도록
    눈물에 논리가 지배당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떠올려 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물론 내가 잘못한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때 운다면 ‘네가 잘못했는데 뭘 잘했다고 울어?’ ..이런 상황이라면 위에 말한 방법을 써서라도 억눌러야겠으나..

    본문 상황같은 경우는 억누르기보단 차라리 콧물 눈물 맹구처럼 쏟더라도 내가 준비한 말을 다 뱉자라는 전략으로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대화 시작할때 말씀을 해두셔요
    제가 감정이 복받쳐서 대화 도중에 말하면서 울거같다고
    현 상황에서는 선생님께서도 이해해주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