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번뜩이는 펑크 예측은 못하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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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쪽에서 원래도 인지도가 있긴 했지만, 추가로 유명세를 탔던게 22 정시 때 상담 학생이 고컴을 진학사 0칸으로 추가합격한 사례였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역대급 핵펑크는 운도 무조건 따라줘야 하는듯
지금은 적정으로 썼는데 폭사한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게끔 할 수는 있는데, 저때처럼 말도 안되는 핵펑크를 예측하고 이러는 감각은 오히려 많이 무뎌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컷하락이나 일반적인 펑크 정도는 쉽게 찾는 편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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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저도 이제 업계에서 젊은 피가 아니더라구요
약 5년전부터 계셨던거같은데 진짜 멋있네요
앗 제가 5년전부터 오르비를 해서 ㅎㅎ
앗 그때면 제가 오르비 그만두기 직전이었나봅니다 ㅋㅋㅋㅋ
폭사 안 시켜주는것만으로도정시 원서가 3개뿐이다 보니 폭사 확률을 낮추는 것이 은근 중요한 것 같긴 해요
+ 폭사 확률이 낮더라도 안정지원은 떨어질 가능성 없는 곳으로 잡아주기
제발저좀알려주세요제발
있는덕코다드릴게요네?!!!!
저도요
덕코요? 이건 좀 솔깃한데
제덕코를봐주세요
아. 님 왤케 거지인가요
거지라서 죄송학니다
ㄹㅈㄷㄱㅁ
근데 진짜 과거처럼 0칸 합격은 이제 못 시킬듯
폭사만 막아주세요... 654나 655로 쓸건데 폭사할까봐 두려워요
이게 칸수도 어느정도의 지표가 되긴 하는데, 그보다도 진학사를 보다 보면 특정한 점수로 절대 떨어질 수 없을만한 곳이 있거든요
그 중에서 점수를 최대한 덜 남기는 곳으로 안정지원을 잡는게 최선인듯
올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유료라도 신청할 듯요 진짜
저도요
물론 저는 올해 공보의 신분이라 오히려 유료 상담은 힘들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의 도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나름 고불문 빵 맞혔으니 혼자 열심히 짜보고 검수만 받아보겠습니다...ㅋㅋ
뭐야 그 정도면 이미 쌉고수이신데요 ㄷㄷ
올리신 글 참고해서 작년입시때 도움 많이됐습니다.
입결표 보니까 작년에 제가 쓴 학과들이 작년에 다 펑크났더라구요 ㅋㅋ 다 붙지는 못했지만 ㅠ
앗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쓰신 학과들이 다 펑크났으면 기본적으로 입시적인 감각이 좋으신가 봅니다
무조건 대학 옮긴다는 마인드면 칸 수 어느 정도 추천하시나요? 6 6 6? 6 5 5?
6이 누가 봐도 안정지원이 되는 단위라면 6 하나만 깔면 되구요 (아니다 싶으면 칸수가 7일 수도 있음, 단 일부 초대형 단위 중에서는 가끔 높은 5칸인 경우도 안정지원 가능할 때가 있음)
하나만 확실하게 확보하셨다면 나머지는 자유롭게 쓰셔도 됩니다
보통 5칸이 합격 확률 80% 전후, 4칸이 50% 정도 되는듯
그런 펑크는 솔직히 운도 따라야한다봐요 야수의 심장도 필요하고
작년에 고대 낮과 7칸 고대 경제 2~3칸 이래서 낮과 쓰고 들어갔는데 정작 고경제 점수 넉넉하게 남고
원서영역 공부 안하고 그냥 칸수만 보고 쓴게 후회됩니다 정말..
행님
내년에 원서쓸때 도움좀 받겟슴니다...ㅋㅋ
경한 가고 싶음
경한 후배로 오시길 강기원
고심리
올해 감다죽 늙은이들 배틀 함 갈까요?
기기
간만에 재미있겠네
근데 선생님덜 실력있고 검증된 컨설턴트라면 의견이 상충하는 일은 잘 없나요?
A:핵빵
B:약펑크
이런식으로요
컨설턴트분들끼리 토론하면 재밌겠는데
작년에 6칸 2개 폭사 당해서 올해는 살려주셔야해요..
감이 떨어질땐 수능 현장응시!
감 하나만 살려두고 계셔주세요 ~~
전 야수의 심장을 준비할게요
작년에 연대 맞추셨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