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싫어하는데 국힘이더싫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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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좌파지 눈가리고 aoung~
계엄무새로 찢 뽑아놓고 전세 빼야하게 생겼으니까
하는말이 이제와서 이제명 싫긴하다 엌ㅋㅋ
라고 제친구 우진이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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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더 싫고, 국힘도 싫다 하..
그렇다고 정의당<이런곳에 표 주기엔 내 표가 아까움 ㄹㅇ
민주노동당(전 정의당) 여기는 정말로 사회주의에 가까운 색채죠
???: 대한민국에서 공산당이 허용돼야 민주주의다.
그 양반들은 찐으로 이런 논리를 펼치던데
사회주의도 허용해야 민주주의다 이런 느낌으로다가
제가 국힘이 차악 민주당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
아무래도 1번은 못 찍겠더라구요
아무리 국림이 어쩧다해도
현실적으로 1당독재막을수있는건 국힘밤ㄱ에업음
헌법개헌선 겨우막고있고 민주당이 의석수로 막무가내로 통과시킨 법들 필리버스터로 비판이라도 하는 곳이 국힘밖에업는데
국힘 틀딱 정치인들 쫓아내고 새판 짜서 제1야당으로서의 기능을 온전히 회복하면 좋겠는데, 헛된 바램이겠죠 아마
ㄹㅇ이
윤 싫어해도 국힘이라도 뽑아야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몇명빼고 국힘 당원들 다 쁘락치 같아서 ㅋㅋ 당연히 민주당이 더 싫긴함
ㄱㅇㅈ<ㄹㅇ
어렸을 땐 그냥 부모님이 지지하는 쪽이 무조건 맞는 물 알았는데 요즘 보면 한 쪽이 지랄하면 다른 쪽도 똑같이 똥을 싸서 이젠 어디가 맞는지도 모르겠음
저는부모님색이 달라서 선택가능함 엌 ㅋㅋ
ㅇㄱㄹㅇ똥vs똥이어서 걍ㅋㅋ
이번 부동산 정책은 진짜 ㄹㅈㄷ였음.........
봉천동썩다리9평빌라오우너인인내가 이세계에서 한남더힐 거주자랑 같은 취급?
ㄹㅇㅋㅋ 이거 약간 우리나라가 스스로 개도국 취급 받았을 땐 이미지 말고는 별 타격이 없었는데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받으니까 오히려 마이너스가 돼버린 느낌...?이랑 비슷한듯
항상 좌파 정권 4~5년차 들어설 때 쯤에 그제서야 국힘이라도 뽑을 걸…이라는 후회하는 사람 많을 듯
대가리 깨진애들이랑 대화할바엔 길고양이랑 대화함
그저 2중대 goat
이재명 싫긴한데 국힘이 더 싫다 이거 난데
이재명 사법부 압박, 이상한 사법개혁, 부동산 정책 비판은 못할망정
윤석열 면회가는 수준 보고 더 싫어졌는데
ㄹㅇ적어도 지지할 명분은 만들어줘야지
“너 그래서 이재명 찍을거야?”
“너 그래서 좌파 지지할거야?”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게 매우 꼴받음..
그래서 이재명이 국회에 군대 보냄?
그래서 이재명이 나 처단하려고함?
그런거보면 국힘도 참 정무감각 없음
근데
위에서 말한것들 다 비판은 하고 있는데
어제도 사법개혁안 나오자마자 기자간담회 열음
당 지도부의 전반적인 기조가
정부나 여당의 비정상적인 정책들에 대한 논리적인 비판보다
윤어게인!! 좌파척결!! 이잖슴
윤석열 면회도 지지자들한테 호소하려고 굳이굳이 sns에 올려서
덕분에 언론이나 라디오도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나 비판보다
장동혁, 김민수가 면회가서 눈물을 흘렸다느니 그런 뉴스로 도배되던데
이런 행동들을 하면 할수록 지지할 명분을 사라지게 만드는 거라고 보는 거임요
김재섭 의원 텔레그램도 뭐 공개됐던데 지금 정부랑 여당 비판에 힘을 써야지
윤석열 면회가면 수도권 지역 의원들이나 내년 지방선거 수도권지역은 어떡하냐는 식으로
면회가 공약인데 공약 이행을 안 하시면...
호옹이 이게 왜 이륙함?살려줘
자본주의>>>민주주의 지켜야될 가치
나도 3년전 첫 선거에서는 윤석열 찍었지만 현재로서는 민주당보다 국힘이 나쁜게 팩트라고 생각함. 민주당이 삼권분립 흔드는 만행을 저지르고는 있지만 적어도 군사력을 동원한 윤석열과 그를 옹호하는게 당론인 국힘에 비할 바는 아님. 며칠 전에도 장동혁이 윤석열 면회 갔다 왔던데 제 1 야당 수준이 이러니까 민주당이 마음껏 깽판 치는거임.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오
님이 말한 우진이가 현우진임?
제친구 아이신기오로우진이라고잇음
사실 현실 정치에 좌파와 우파는 없고 부패한 권력자만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정말 국민을 위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가 없는 구조임.
민주당도 국힘도 그 외의 듣보잡 당도 모두 하자 있음. 자신들의 정치 자금 마련을 위해 국민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는 상황임.
새의 날개 끝은 서로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지만, 새는 일정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음. 우리는 그 방향에 몸을 맡기되, 살아남기 위해 시대에 맞춰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음.
나도 처음에는 선악이 존재하는 줄 알았지만, 계속 사건을 파다보니 없다는 걸 깨달았음.
그리고 A가 정말 나쁜 놈이라 국민 생각을 1도 안 하지만, 역설적으로 자기가 살기 위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게 오히려 장기적으로 좋은 경우도 많았음. 즉, 새옹지마인 케이스가 많다는 거임.
애초에 국제적으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서로 얽혀 있었기 때문에 어떤 선인 한 명이 나와서 바꾸겠다고 바꿀 수 있는 구조가 아님.
당선을 위해 돈도 필요하고 종교도 필요로 하는데, 그들을 죽일 수 있겠음? 3차 대전이 일어나도 이 구조는 바꾸는 게 쉽지 않음.
이 부패함을 딱 잘라내는 방법이 있다면 전 세계의 모든 국민이 통달하고 깨우쳐서 행동으로 옮기는 수밖에 없는데, 그럴 확률은 0에 수렴함.
그래서 그들이 싸워도 어떠한 방향으로는 나아가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그 방향이 지금은 피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번영과 행복을 안겨주는 방향이라는 걸 깨달으면 화보다는 흥미를 가지게 될 거임.
이와중에 윤석열 면회하러 가는 거 보면 병신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