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주택 공급절벽, 전임시장 탓”

2025-10-21 12:36:52  원문 2025-10-20 12:10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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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주택공급 절벽이 발생한 것은 전임 시장인 고 박원순 시장의 탓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돌이켜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그 기간동안 신규로 구역이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많이 감소했고, 이명박 시장과 제가 일하던 시절에 지정했던 정비사업구역 389개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1년 10월부터 2020년 7월까지 35·36·37대 서울시장을 역임했다.

오 시장은 “재건축·재개발은 10년, 15년 이상 걸리는 사업인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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