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시오 [1415094] · MS 2025 · 쪽지

2025-10-21 03:11:41
조회수 159

오랜 수험생활의 가장 큰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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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외로움이 아닐까요.

그래서 커뮤니티로 몰리는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매일 밤

하루도 빠짐없이

"언젠간 나도 정착하고, 시류에 합류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년뒤,3년뒤.. 언젠가 오늘의 새벽을 기억하며, 그땐 그랬지하고

누군가 방황하고 있다면, 괜찮아 하고 머리를 쓰담아줄 수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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