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성매매여성 사회복귀 지원 예산 17억 증액…내년 207억8천만원

2025-10-20 19:19:55  원문 2025-10-17 05:00  조회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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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내년 성매매 피해자 지원에 200억원 이상을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안 기준 올해 대비 9% 증가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폐쇄되는 서울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 종사자 지원이 추가돼 더 늘어날 것으로 파악됐다.

취임 전부터 '성매매 피해자 보호'에 방점을 둔 원민경 장관의 성평등부가 출범하며 관련 지원은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평등부로부터 받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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