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veritas [94368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5-10-20 17:31:29
조회수 284

★[출제예감:비문학편] 국어 고정1 아니라면 이렇게 하세요.짧은기간 점수상승 시키는 치트키☆독해력부족해도 문제는 풀립니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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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에 의한 글입니다.


고정1이 아님에도불구하고 기출도 제대로 하지않고 사설 실모에 매달려있나요?  

지금이라도 기출 아래처럼 해보세요. 사설은 평가원시험과 결이 다르기때문에 기출도 제대로 하지않고 사설을 한다는건 다른시험 대비하는거와 같은맥락입니다.


그리고 좋아요수와 댓글보고, 

비문학에이어 문학과 중요자료 올려보겠습니다.


비문학은 사실 단기간에 점수향상이 어렵습니다. 

기출에 대한 배경지식도 필요하고, 독해력도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치트키를 통해서라도 짧은기간 점수올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합니다.


이번 10월모고는 사실 평가원과 거리가 좀 있지만, 그래도 문학에서 건질게 있고, 비문학에서도 건질게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요하고도 쉬운지문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10월 과학기술지문 입니다.

평가원처럼 단락이 완벽하게 이어지고 연결되지 않지만 (툭툭 끊기죠..) 이정도만 해도 어쨋든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과학기술지문은, 이거라도 꼭 시험장에서 기억하세요. 

그전에 기출에 적용되는지 연습하세요. 


범주잡고(흔히 기술목적이라고하죠) 비례관계/고정값만 체크해도 속도와 정확도가 쉽게 올라갑니다.  

(적용해 보세요: 24.9평 압전체 지문부터, 최근지문.....수두룩합니다.)


☆☆ 중요표지어 : 중요한 문장이라고 인식하고 표시하며 읽으세요 , 지문읽으며 어떤게 중요한 문장인지 체크안되는경우 난감합니다. 

완벽히 납득되면 상관없지만, 

고정1 아닌이상 문장 납득률이 8~90%는 안될테니까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중요한 문장" 을 가려내는겁니다.


☆☆☆ 중요표지어 : 실전에서아래표지어가 있다면 무조건 중요한 문장으로 인식할것.

1) 비교: 보다,달리,비해 아니라  

2) 비례관계  

3) 강조: ~만, 즉,따라서,만, 이처럼,이러한,이는 

4) 예외: 다만 

5) 설명의 범주가 바뀜: 한편 

6) 예외가없는 표현(고정값) ; 항상,모든,고유한,언제나..





연소에 대해 설명하며 병렬적으로 개념을 나열하면 의식적으로 범주화 시킵니다. 

(읽으며 속마음: 하나씩 설명하겠구나)

자유라디칼이라는 개념이 등장이하나 별겨아닙니다. 이것때문에 화제규모가 커진다고하니, 

"따라서" 결과강조 표지어가 있는 문장이 이지무느이 범주(기술목적)가 되겠네요.

(읽으며 속마음: 당연하지 자유라디칼 수를 통제해야 불을끌수있겠군. 그런데 어떻게 통제하지? 앞으로는 

자유라디칼 가지고 통제하는법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겠네)

*왼쪽의 "가연물" 범주 의식했나요!






 


소화방식부터 설명합니다. 교육청답게 정직하게 물리적소화(냉각소화,질식소화), 화학적소화(억제소화)를 차례로 설명합니다.

냉각소화는 말그대로 냉각제를 사용하는거네요 , 그래서 자유라디칼생성을 제어하는방식입니다.

★드디어 빨간새부분 보이시죠? 

비례관계 나오네요, 

비례관게는 정답과 직결되기때문에 반드시 체크해야합니다. 경제지문에서도 흔히 나오죠? (이거모르면 기출안한겁니다.)

수능이었다면 "한편" 이라는 문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설명의 범주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표지어  잡으면 독해력이 좀 부족해도 그문장이 중요한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의  "열" 범주 의식했나요! 다음단락은 '산소' 에 대한 얘기가 나오겠네요~!

(읽으며 속마음: 선지에 나오겠군!)

▶천천히 연소 --> 낮은값(열방충률)

온도↓ 분자수↓  자유라디칼 생성속도 ↓

==> 15번의 정답인 2번선지로 직결됩니다. 

(보기는, 온도가 높으니 자유라디칼 생성속도는 빨라지겠죠)




몇초 걸리지 않습니다. 










이제는, 물리적소화방법중에 "질식소화" 방식입니다. 말그대로  연소에는 "산소"가 필수이니  이를 통해 소화시키는방식이겠죠

한계산소농도라는 개념도 나오지만 뭐....쉽습니다. 최소한의 연소에 필요한 산소농도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흔히 "고정값" 이라고하는 "예외없는 표현" 이 나옵니다. (항상, 모두, 고유한,언제나,.......)  


*역시나 "산소" 범주 단락맞네요!





가연물마다 고유의 값 (한계산송농도는 가연물마다 고유값이 있다는 예외없는 표현이 나옵니다.) ==>   14번의 1번선지로 직결됩니다. (정답)

▶ 기출적용: 압전체 지문에서도 그대로 나옵니다.(압전체인 수정은 모양과 크기에따라 고유주파수가 달라진다)==>  정답인 9번문제 4번선지로 직결됩니다.

(이외에도 경제지문에도, 과학기술지문 기출에 적용해보세요)



한계산소농도는 변하지않는 고유값처리를 했으니, 쉽게 1번선지를 골라낼수 있습니다. 

2번, 3번선지 보세요? 보이시죠? 비례관계.









이제는 '화학적소화방식" 인 '억제소화' 이빈다. 

자유라디컬을  높은온도에서 억제제가 분해되면서 포획제를 통해 "직접제거" 하는 방식이랍니다. 

(직접 , 이라는 표현은 강한 상대어인 간접 이라는게 존재하니 자연스레 떠올리며 중요문장인걸 인식해야힙니다.)

또 , 

비례관계 나오네요.  

(납득도 쉽운 비례관계입니다. 결합력 강하니 분해하려면 높은온도 필요하겠죠)

(☆주의: 소화기로 분사하는 억제제가 높은 온도일수록 입니다. 그러면 이런생각도 들어야 합니다. 어... 이러면 자유라디칼이 더생성이 빨라져 연소 시킬수 있나? )


▶ 분자내 결합력 ↑  분해온도 ↑






배터리 예기나오는데, 

이건 자유라디칼통제 만으로는 소화가 안된다고합니다. 

이유는 "열폴주" 때문이랍니다. 

 ▶ 문제점 인식 (그러면 당연히 해결책이 등장하며 굉장히 중요한 구조입니다.)

▶ 해결책: 냉각제사용. (이거 앞문단과 연결했나요? 바로 물리적소화방식중 하나인 "냉각방식"이네요 , 이게바로 16번 오답률1위문제로 연결되고, A방식은 "냉각방식" 입니다. )


<보기> 내용으로 연결됩니다. 

이게 평가원 시험이었다면, 

선택지로 연결됩니다. 기출보세요. 










○ 남은 문제 16번에 적용하면 됩니다. (이번 시험 오답률1위인데.....그정도는 아닙니다. 현  현역들의 피지컬과 스킬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   1등급이 아니라면 당연히 실전에서는 보기부터 읽지않고 지문바탕으로 선지부터 훑어읽으며, 

지문으로 판단가능한거 먼저 찾고 안보이면 그문제는 일단 버리세요. 



2번선에서, 

비례관계 보이죠?  바로 지문내용 비례관계로 체크 들어가야 합니다. 

▶ 분자내 결합력 ↑  분해온도 ↑


2번선지는, 

분자내 결합력이 더 강한 억제제를 사용하면, <억제소화방식>에서 사용직후 자유라디칼 농도든 개수든,  

당연히 커지겠죠? 높은온도니까. 

그래서 감소폭이 더 크다가 틀렸습니다.



어떠신가요?

이래도 계속 사설만 붙잡고 있을지, 

기출에서 정답도출되는 방식을 계속보며 깨달을지,

이런게 기출분석 입니다. 

사설로는, 

이런 평가원의 핵심원리를  연습하는것이 어렵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고정1이 아닌데 실전감각이 중요하다....... 사실 저는 이것도 아주 크게는 의미가 없다봅니다.

시험운용능력 얘기인데.....


등급이 낮은경우에는, 

자기가 풀수 있는 것만 풀면 성공합니다.

다만, 

어떤게 쉬운문제이고, 어떤게 쉬운지문인지 알수 없다는게 또한 문제지요?


그래서 지문 읽다가 다 튕겨나가면, 

과감히

다음지문으로 넘어가는 지혜와 용기도 필요합니다.


★최대한 문장납득--> 중요표지어 있는문장은 선지및정답과 직결-->이해안되는 문장들은 체크해두고 "서치" 할준비---> 구조까지 보면 좋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기에 문제/해결 구조만이라도 잡기.

(이렇게 기출을 다시 적용연습해보세요. 기존에 혼자 그읽그풀을 했다면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을겁니다. 또한  자신감도 이전보다 생겨 서치도 위치가 기억나 빠르게 할수있습니다. )




지금은 모든걸 다 해드릴수는없고, 

여러분도 그럴시간도 없으실 거예요. 

이정도의 일관된 태도와 전략만으로도 등급상승에 영향을 줄겁니다.

당장, 

오늘부터 기출 다시해 보세요,. 지문 과 선지의 연결성에 있어서 얼마나 적용이 되는지

보세요. (경제지문까지 함께하세요, 비례관계가 자주 나올수밖에 없는 지문이이니까요) 



올해는, 

등급낮은 화작러들도 다맞자 보다는,

1문제정도는 한번에 안보이면 일단 별표치고 넘어가자가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안그러면, 

시간부족 이라는 단어에 발목을 크게 잡힐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원점수 80점대는 어렵지 않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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