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급했다" 공시생 변명에 판사가 한 말...서부지법 담장 넘은 청년들은 지금
2025-10-20 15:08:52 원문 2025-10-20 12:00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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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어게인(Yoon Again)'을 외치고, 찰리 커크 추모 포스터를 붙이며, 혐중시위를 벌이는 이들의 맨 앞에 청년들이 서 있다. 대한민국은 '극우청년의 등장'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분열을 마주하고 있다. 가 법정, 대학가, 시위 현장, 기도회 등에서 20여 명의 청년들과 직접 만나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취재했다.
▲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피고인들의 재판이 연달아 진행되고 있던 지난 9월 24일 서울서부지법 407호 법정 앞의 모습. 대다수의 피고인들이 건조물침입협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진민
그는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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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침입 후 경찰에 라바콘을 던져 징역 2년이 구형된 미성년 피고인 C씨(2005년생 남성, 재수생)는 "(집회에서 만난 나이가 있는) 주변 사람들이 (제게) '젊은 사람들이 도와서 일을 해야 된다'는 식으로 말한 것을 들었는데, 그들과 동화돼 요구에 응했다"고 울먹였다.
재수생은 뭐여 ㅅㅂ ㅋㅋㅋㅋ
ㄹㅇㅋㅋ
ㅈㄴ한심하네
05면 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