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KAIST, 연구비 사적사용·상품권깡 적발…"관리감독 부실"

2025-10-20 11:18:39  원문 2025-10-19 11:06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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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과 KAIST에서 법인·연구비카드 부정 사용 사례가 적발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의록과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허위로 작성해 사적 사용을 은폐하거나 카드로 소위 '상품권깡'을 한 정황도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최근 2년간 GIST와 KAIST로부터 제출받은 법인·연구비카드 부정사용 현황을 공개했다. GIST는 부정사용 사례 91건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고 KAIST는 법인카드 19개를 이용해 110억원을 결제한 연구원 등 3명에 대한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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