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시스템 3년간 털렸다…北아닌 중국발 의혹

2025-10-20 08:17:59  원문 2025-10-17 11:32  조회수 3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147200

onews-image

정부의 공무원 업무관리 시스템인 '온나라 시스템'이 해킹당해 정부 부처에서 3년 가까이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미국 전문 매체인 '프랙(Phrack)이 한국 중앙부처와 이동통신사, 민간기업이 해킹당한 흔적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국내에 알려진 사안이다.

국가정보원은 17일 "지난 7월 온나라시스템 등 공공ㆍ민간분야 해킹 첩보를 입수해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밀 분석을 실시해 해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국정원은 대응 과정에서 이들 해커가 일부 정부 부처가 자체 운영 중인 시스템에도 접근한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파티피플 공명(83454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