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가 잘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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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여자가 혈변 때문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S상 결장에서 3cm 크기의 종괴를 발견하여 생검을 시행하였다. 같이 시행한 부인과 검사에서 자궁 내막이 0.8cm으로 두꺼워져 자궁내막 흡인술도 시행하였다. 추가로 시행해야 할 검사 중 가장 타당한 것은?
(그림 1 : Adenocarcinoma의 전형적 소견, 증식성 폴립과 비슷한 점막층의 구조, 고도 이형성)
(그림 2 : Adenocarcinoma의 전형적 소견, 움고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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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이 빠져서 주저앉아버렸어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이거 잘 찍으면 수능 잘본다 제발
부정교합유전자 ㄷㄷ
자궁이니까 염색체 관련..?
죽어야할 세포가 안죽어서 자궁내막이 두꺼워진 게 아닐까평균 45세에 발생하는 것, 대장암 외 다양한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HNPCC의 특징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HNPCC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답 3
중간 다리가 빠졌네
HNPCC는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이며, MMR의 mutation으로 발생합니다.
KMLE에도안나오고 내과 전공의시험에나올법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