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5-10-20 00:22:54
조회수 53

솔까 캄보디아도 내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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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번 쉴 때마다 ASMR 겸해서 뉴스 11시간짜리 유튭으로 들으면서 쉬고 기사 찾아서 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 되는데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을 MZ 중 어느 병신이 뭣도 모르고 갓다가

제대로 엮여서 인생 피박살날 처지에 놓일 거 같아서 그런 것도 있고


어릴 때만 해도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친구들한테 기분 나쁜 장난질에 말썽 부리고 나대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당했던 악플러 시키 농간에 당해서

그 개새끼가 내 인생을 바꿔 놓음


범죄 타겟이 될 대상은 정해져 있지 않음

다만 언젠가 니가 될 거라는 끔찍한 사실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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