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비밀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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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크게 사기 당한 거 (이때 자살에 대해 많이 찾아봄)
2. 별의 별 정신과 약 복용 사실
3. 작년에 칼로 그은 팔에 흉터들
4. 공익 판정 받은 거
5. 나중에 성형 생각 중인 거
6. 위고비 맞는 거 (일부러 저체중 만들려고)
시간 순서대로
갈수록 비밀이 계속 늘어나는 것 같은데
스스로 부끄럽고 무엇보다 가족한테 걸릴까봐 노심초사하고 미안해서 본가에 올라가질 못하겠네
여러분도 가족한테 비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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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항문에
끼악
많지는 않은데 좀 큰 편인 거 있긴해요
진짜 그런거 생기면 엄청 회피형이 되는듯
아 회피형이 될 요소는 아닌데 뭔가 썰 풀 때 검열하는 요소가 생기긴해요
나린이 행복하렴..
우웅..
내가 게이라는것
히이이이잉이이익 귀신드리
난 그냥 미친 얘기도 당당하게 얘기하는 메타로 바꿨음
ㅆㅅㅌㅊ ㅇㅂ
ㄹㅇㄹㅇ
그렇다 안 들키면 된다
확실히 ㄷ
손목에 ㅈㅎ하는거
똑같군 ㅜㅡㅜ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