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세운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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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죠 지금도 안세우고있고.. 세워도 지켜지지도 않고
어떤날은 수학만 10시간 한적도 있는데 아니 그냥 모르겠어요...
목표치를 세우는것도 어려워요 그리고 그걸 하루하루 나눠서 계획세워도 반절도 못지키는데 러셀가서 대신 세워달라하는건 좀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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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인게
저도 재수할때 심지어 지금도 계획 하나도 안세우고 그냥 끌리는과목해요
다만 의식적으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긴해야해요
독재가면 도와주ㅛㅣ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