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 반수생의 고민.. 2합6을 맞춰야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139194
하루 동안 영어 실모나 뉴런 같은 강의 오답하면 하루종일 붙잡고 있고
한 4시간 안쉬고 공부하면 집중력 떨어지고 하기싫어져서 능률이 안오르네요..
하루종일 한과목만 안잡는법 없나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진도가 안나가요.. 계획 세우는것도 3분의 1밖에 못지키고
진짜 저 안놀고 하는데 제가 습득 속도가 느려서 어떻게 하죠?
지금이라도 천천히말고 빨리 양치기 할까요? 제가 한문제 이해할때까지 집착해서..
그리고 지금시기에 뭐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현재상황은 뉴런 미적까지 끝냈는데 기출을안했어요.. 수특 수1 수2 다했고
영어는 기출하고 사설중인데 사설 점수가 60점대 나와요... 3은 받아야하는데,,,
p.s 최저때문에 2과목만 하는데도 죽을거같은데 다들 어떻게 5과목을 하시는지 ㄷㄷ
홍대 논술 수학 실모 드릴총정리꿀모이명학패스oz인하대단국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이디어가 없음 아이디어만 주면 상황 셋팅 양산 가능한데....는 모두가 그렇다는 사실
-
지금 듣기엔 에반가
-
현대시랑 고전시는 거의다 했는데 산문 쪽은 거의 안해서요 고전소설은 해야할거같은데...
-
일단 지금 하기로 계획해놓은 건 개념 총정리 복습+헷갈리는 부분 강의 추가 수강 및...
-
킬캠 시즌2 1회차 0 0
확통 84점 (13 15 21 22 틀) 이면 2컷 가능? 안될라나 쉬워서
-
하 씨발 어떡하지 2 0
어떡하지 어떡하지 지금 춤출때가 아니지 (짱돌)어떡하지 어떡하지 지금 춤출때가...
-
도서관에 학잠 두고올뻔했네ㅋㅋ 6 1
어쩐지 존1나춥더라
-
인생에서 미칠듯이 우울했던 시기가 두번 있었는데 그중 한번이 20년 초 코로나 막...
-
나좀더 에겐스러워지지않음? 3 0
프사때문인감 ㅇㅅㅇ
-
이해원 시즌4 0회 원점수 맞히면 10000덕 37 0
확률과통계 선택자입니다 중복 시 n분의 1 해서 드림 기회 1번(여러 개 작성 시 무효)
-
몇년전 중대 이대 경희대 보다 요즘 고대가 수준이 더 떨어지네
-
찾을데 없나..?
-
생각하느냐?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길 바란다…
-
올해는 법이나올까 겅제가나올가 6 0
-
이시점에서 0 0
탐구 개념정리 한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님 기출이나 실모할까요
-
특정당할까봐 썰은 못풀겠지만 작년 강남종로 다녔으면 알거임
-
[확통] 2-3등급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모고 문제 풀이 루틴 10 8
제가 현재 가장 많이 가르치고 있는 성적대는 확통 3등급대 학생인데요, 이 등급대...
-
문과인데 공대가 가고싶어요 8 0
대학가서 공부하나보니 이런 쓸데없는 걸 배우기 싫어서 몇달전에 반수 시작했습니다....
자기 페이스대로 하세요. 문제 하나를 풀더라도 꼼꼼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과목만 붙잡는게 꼭 나쁜건 아니에요 달리 보면 하루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성실함을 유지하는 거에요
원래 7월부터 실모 시즌이라던데 수학 실모를 하나도 안해서 걱정이에요 ㅜㅜ 실모는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실모는 2등급부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기본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출이 먼저이지 않을까요??
기출만 돌리면 될까요.. 수능때 감 떨어질까보ㅏ 걱정이에요.. 멀하면 좋을까요
n제라는게 기출로부터 나오는거라 사실상 최고의 문제는 기출입니다 저도 성격이 모르는건 알고 넘어가야해서 진도같은거 나가는데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할때 확실히 해놓으니깐 왠만해서 안까먹긴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제가 현역때 n제,실모 아얘 안하고 기출만 돌려서 1떴습니다 그러니깐 중요한건 n제,실모를 하느냐가 아닌 한번 할때 완전히 자신꺼로 만들수있는냐가 중요한거같아요
기출 빨리돌리면 될까요... 감떨어질까보ㅓ.. 연습안해서 수능때 당황하면 어쩌죠??
솔직하게 말해서 감이라고 할 정도의 실력이 없는데 실모를 왜 풀어요.. 남들 다 한다고 해서 본인한테 맞는 방법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김기현 기생집 같은거 풀면 될까요? 아님 뉴런 +시냅스 할까요.. 미적이 많이 비어서 ...
몇등급 나오시는데여?
평가원은 쭉 높4나왔습니다 실수를 많이해서... 진짜 계산실수 안하는법 없나요
그럼 기출이 맞아요 실모를 푸는 이유가 시간관리 할라고 하는건데 그것도 문제를 풀수있어야 의미가 있죠 그리고 수능때 당황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문제가 안풀릴때 아닐까요 그럼 이런 면에서도 실모보다 기출이 더 낫겠죠?
저도 실수 진짜 많이 했는데 그건 시험 볼때 페이스가 조절이 안된거에요 저도 원래는 어떻게든 더 빨리 풀려고 빠르게빠르게 하다보니 말도안되는곳에서 실수가 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굳이 급하게 하지않고 실수없나 체크 하면서 하는편이에요
전 항상 더블체크 하는데 시험은 빠르고 정확해야하는거잖아요.. 수학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이번 9모때는 수핫 영어 둘다 시간 맞췄는데 요즘 갑자기 긴장 많이해서 사설돌리는데 시간을 다써서.. 긴장 + 한문제 집착 안하는법 없나요.. 자꾸 될거같은 문제들에 집착해요
일단 시간부족은 시간제한이 없다면 모든 문제를 풀수가 있나요? 이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깐 기출 풀면서 유형별 학습하면 자연스레 시간 세이브는 될꺼고 긴장은 어쩔수가 없긴해요 그리고 집착은 사실 누구나 될거같은데 되지않으면 계속 붙들고 싶게 되긴해요 그래서 이런거는 고민을 쫌 해봤는데 안보인다 그러면 일단 넘겼다가 나중에 다시 와서 풀어보면 보이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문제 풀때 다 푸실수는 없으니깐 1차로 건들수있는것들 건들고 그 다음에 다시 앞에서부터 할만한것들 푸시면 좀 더 괜찮을수도 있어요
영어 사설은 어렵긴 해요 저는 교육청 평가원 보면 주로 1 나오는데 사설 보면 주로 3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