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티 [1006172]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5-10-19 14:30:56
조회수 240

스포)설맞이 시즌1 3회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134198


15 21 29틀 88점


일단 설맞이 모고 중에서 준킬러가 제일 빡빡하고 킬러는 많이 쉽고 전반적으로 낚시 좀 많이 낸 느낌


1회차 2회차가 계산이 많고 공통 미적 준킬러가 쉬우면서 변별 포인트로 킬러 문항에 몰빵했고 이번 회차는 킬러 난도는 줄이고 계산량 자체가 상당히 적은대신 전반적으로 실수 유도하는 문항이 많음



1~14번을 늘 쉽게 내던데 이번에는 12번이 살짝 걸릴 수 있었음 당연히 정사각형인줄 알았는데 직사각형이더라


13번도 어중간한 중위권은 식조작 생각못하고 무지성 대입하다가 시험 자체를 조질 수 있는 문항같음


14는 많이 쉬움 대신 계산이 좀 많음 s1의 도형의 끼인각 알고 두 변의 곱만 구하고 *3해주면 끝


15번은 솔직히 올해 9모 21번 참고해서 낸거 같은데 도저히 못풀겠음 내 대가리로는 그냥 우함수네? 이 점에서 접하겠네?


어 그래서? 이렇게 시간만 날리고 그냥 찍고 버림


20번은 쉬운데 그래도 지난 회차보다는 좀 더 어렵고 빡빡한 느낌


21번은 대놓고 오개념 저격한 문항같음 당연히 2*f`(x)인줄 알았는데 좌미분 우미분 값의 합이었더라 ㅋㅋ


22번은 240913?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t값의 범위와 열린 구간이라는 조건을 이용해서 (-1, 0)과 (0,1)를 지난다라는 조건만 알아내면 계산 자체는 별로 없던 문항


미적은 엄청나게 좋은 문항들 같음


특히 27번은 도대체 1/n을 어떻게 뽑아내지? 이 생각만 하다가 부분분수 꼴인거 보고 감탄했음 ㄹㅇ로


28번도 좋은 문항같음 문제 조건으로 a2=/=0 을 알아내고 k값과 a1 a5값 전부 알아낼 수 있게 설계 해준게 정말 좋았음


근데 다 풀어놓고 오목 볼록 생각안하다가 M=7로 놓고 틀린애들 분명히 존나 많을듯 


29번은 풀다가 어떻게 풀지?? 이랬는데 알고보니까 x값이 아니라 y값을 변수로 잡아야 했던거였음 


어쩐지 안풀리더라


30번은 올해 9모 15번에서 했던 극값 개수 낚시같은 문제


am=am+1=am+2 를 만족시키는 값이 하나이지만 am=am+1을 만족시키는 m값은 더있어서 이거 놓치고 계산하다가 시간만 날린놈들 분명히 존나 많을듯


p=2만 찾아내면 그냥 대입하고 끝나는 문제였음






전반적으로 킬러 난이도는 많이 내려갔는데 준킬러가 존나 빡빡해졌음


12번에서 턱 막히는 사람 많을거같고 13번도 t=3-루트3 무지성 대입하면 여기서 시험 끝났을거 같고


15번은 그냥 만점 방지 문제로 출제하고 찍기도 안통해서 어지간해선 다 틀렸을거고


21번도 아마 어지간해선 틀릴 문제같음


미적은 전체적으로 완전 어려운 문제는 없고 풀라면 다 풀 수 있게 출제한 느낌


해설지 1컷은 80이라고 되어있던데 거기까지는 아닐거같고 84까지 나올거같은 느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