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정경심, 최성해 총장 고소…표창장 위조 논란 2라운드

2025-10-19 10:45:20  원문 2025-10-19 07:55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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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측 "딸 표창장 발급할 직원 있었다"…'尹사단'도 수사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했다.

학교가 실제 조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고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기록도 없애버렸다는 것이다.

남편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특별사면된 데 이어 부부를 옭아맸던 표창장 위조 혐의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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