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현지·조희대' 논란에 李 지지율 최저…'부동산 규제' 덤으로

2025-10-19 10:41:42  원문 2025-10-19 06:01  조회수 11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131868

onews-image

[데일리안 = 김찬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사퇴 압박 등 여당의 과도한 공세와 야권의 잇따른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방어하는 데 따른 영향이라는 해석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15일 서울 전권역과 경기권 12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한도를 대폭 낮춘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을 내놨다. 야권에서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걷어찼다'는 성토가 나온다. 그러나 민주당은 "모든 서민이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건 아니다"며 현실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파티피플 공명(83454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