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여론조사] 정동영이 쏘아올린 '두 국가론'… '동의' 우세

2025-10-19 08:56:49  원문 2025-10-18 11:01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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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 시민들은 대체로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안하고 있는 '남북한 두 국가론'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조선이 창간 57주년을 맞아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여론조사 전문업체 케이스탯에 의뢰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서울과 부산의 유권자 각각 800명을 대상으로 시장 후보 적합도 및 현안 여론조사를 한 결과 서울에서는 54%, 부산에서는 48%가 남북한 두 국가론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서울의 경우 30대는 '동의' 50%, '비동의' 43%였고, 40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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