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목 1등급' 고1, 서울 10배 폭증…"이러다 입시 아수라판"
2025-10-19 08:53:58 원문 2025-10-19 06:00 조회수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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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고교학점제가 첫 시행된 올해 1학기 서울에서 전 과목 1등급을 받은 학생 수가 1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 최상위권 학생수 급증으로 내신의 변별력이 약화돼 대학 입학 과정에서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전 과목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총 1009명이다. 전체 학생 수 5만8828명 대비 1.72%에 해당한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기 전인 202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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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5등급제는 뭔생각으로 한거지..
알고보면 잘한 정책임
이유가뭐죠
오히려 수능으로 갈리려나?
ㄹㅇㅈ병신 정책
캬 이제 의대는 1.00이 70퍼 컷이 생기부빨 고려해도 1.05 이내여야 갈 수 있는 레벨이군아...
교과전형은 극소수만 뽑고 수능최저 있어야지
교과전형은 거의 다 수능 최저 끼고 시작함
어휴
최저 4합4, 5합5 도입하자 ㅇㅇ 쟤넨 통합과학사회인데 뭐 어때
수시멸망인가?
ㅋㅋㅋㅋ진짜 수능약화+내신약화 둘다 해버리면
진짜 몇년안에 본고사 부활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