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러 예비 고3 방학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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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들어본 강의들로만 구성했어요!
국어 (인강)
Megastudy
강민철: 강민철의 기출분석 (독서, 문학)
- 국어의 경우 기출이 굉장히 중요함 (겨울 방학 때 1회독 + 이후에 1회독 더 추천)
- 16주짜리 커리큘럼으로 알고 있음 1,2,3월 이어서 쭉 들으면 괜찮을 것!
엄선경 : 고농축 특강
- 수능특강 문학이 나오면 정리가 필요함, EBS 만큼은 1타 (기억에 쏙쏙남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이 특징이다)
전형태 : 언매올인원
- 짧은 강의 시간과 적은 강의수로 굉장히 인기가 많음! (메가패스만 살거면 얘도 충분)
대성마이맥
유대종 : 언매총론
- 유대종 특유의 농담 등으로 언매 개념이 기억에 굉장히 잘남음 (강추!)
정석민 독서!! : 정말 국어 글을 이해하며 읽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 분. 이 문장에서 이런 생각을 했어야해요~ 이러면서 나의 사고과정과 비교해볼 기회를 주신다
수학 (인강)
Megastudy
현우진: 시발점 or 뉴런 (개념이 잘 기억 난다면 뉴런 바로가도 괜찮을듯)
*수학은 개념이 제대로 안 잡혀있으면 아예 풀지 못할수도 있음
- 학원 안다닐 생각이면 수1 수2 미적 뉴런을 꼼꼼히 수강하고 체화하는 것을 추천
- 미적분은 마플시너지와 같이 볼륨이 큰 교재를 추가로 1권 완성하는 것이 필수!! (문풀 양 중요 → 내신 및 수능에 모두 도움이 된다)
현우진 : 수분감
양승진 : 기출코드
*수학도 기출분석이 잘되어야하는 과목 중 하나라고 생각함
- 기출코드로 기출 속 스킬들과 빈출 개념을 잘 잡아내는 것이 중요
수학 (문제집)
- 마플시너지 : 볼륨이 굉장히 큼 (약 2000문제) → 개념 잡기 굉장히 좋기 때문에 강추!
사탐
- 개념을 꼭 제대로 정리할 것! (실제로 1학기가 지나가며 내신을 준비하다보면 나중에 개념을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함을 알게됨 따라서 방학 때 열심히 준비해놓는다면 2학기 및 수능이 편해질 것이다)
- 수능특강 : 나중에 풀어야지 하고 미뤄두면 결국 못 보고 수능장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 1월 말에 수능특강이 나오면 얼른 사탐 2권 정도는 해치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시간이 된다면 사탐은 무조건 기출 ! 기출 ! 기출 ! 이다. 기출은 몇 회독을 해도 아깝지 않다. 특히 경제 사문은 기출을 보며 출제 아이디어 및 선지를 정리해놓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학기 중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3월에는 학기적응을 한다는 명목으로 시간을 보내고 4월은 중간 5월 수행평가 6월은 기말 7월은 비교과 활동으로 1학기를 그냥 보내버리곤 한다. 하지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수능을 절대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앞선 아이들이 2학기에도 최저만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수능공부를 대충 하다가 2024년 수능과 같이 불수능이 출제되면 최저를 못맞춰서 광탈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 따라서 야자 한 타임 정도는 꼭 수능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무조건 수능공부 하는걸 추천한다. 수행평가의 경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늘어질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집에서 하는걸로 수행을 몰아넣고 학교에서는 수능공부를 하곤 했다.
- 장기 수행평가는 절대 미뤄서는 안된다. 기말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시험공부할 시간이 없다. 잠을 조금 줄이더라도 친구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미리 끝내놓고 맘편히 시험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 수I, 수II를 놓지 말자. 학원을 다니던 혼자 모의고사를 풀던 1학기에 놓게되면 감도 사라지고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결론: 기본적으로 고3 겨울방학에 해야할 것.
- 국어는 수능 BASE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 수학은 기본적으로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풀어야 도움이 된다
- 거기에 더해서 수능 실전 개념 들어놓으면 적당하다
- 영어는 무조건 수능식으로 공부!
- 탐구는 개념과목의 경우 개념 빡세게 + 기출 1회독이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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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음으로 글 스크랩 해보네요
오 다 내가 하는거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