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하는 쌍사 [1393143]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0-18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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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평으로 수능 동아시아사를 예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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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 명심하실건 수능은 그동안 경향성 상 6 9랑은 아예 딴판인 시험지가 나올 가능성이 크고 6 9에 안 냈던 내용으로 변별할 가능성 또한 큽니다. 그동안 6 9 핵심을 그대로 내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6 9평은 평가원 출제라는 점에서 눈 여겨볼만 하고 6 9평에 나왔던 내용들을 변주해서 내는 경우도 꽤나 많으니 봐둘만한 문제나 내용을 정리해보고 마지막엔 제 뇌피셜로 예측해보겠습니다. (굵은 글씨는 이중에서도 주목해볼만한 것입니다 고난도 사료해석의 경우는 필수라서 안 칠했습니다)


6평에선

명-무로마치 (2번)

북위 (8번)

시모노세키 조약 (15번)

베트남 전쟁 (18번)

상하이 (19번) 정도가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예상하자면 각국사 통합,각국사 지엽,조약 세부내용,베트남 사,도시등이 수능에서 변주되어서 나올수 있다 생각합니다. 각국사,조약의 세부내용은 사료해석을 통한 고난도 문제로 베트남 사,도시는 개념의 허를 찌르는 개념형 문제로 나올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9평에선 

일본 다이카개신 (6번)

금나라 (7번)

은 (12번)

경찰예비대,GHQ (20번)


이를 토대로 보면 일본 고대사,각국사,은 및 교역과 상업,일본 현대사가 변주되어서 나올수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각국사는 위와 동일하게 고난도 사료해석으로 은 및 각국 교역-상업은 개념형 문제로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미지막으로 제 픽을 뽑아보자면 (순서는 중요도 순)

1.베트남 사>25수능에서도 뜬금포로 쩐 왕조를 물어봤듯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간단한 베트남 사 개념형 선지,문제를 예상해봅니다.

2.도시>23수능(세사) 24수능에서 비중있게 개념형으로 나왔기에 마찬가지로 중국,일본도시를 개념형으로 예상해봅니다.(쑤저우 나올때 됨)

3.은 및 교역,상업>심심찮게 나왔고 25수능에서 천리경을 정답 선지로 냈기에 이쪽 파트에서도 지엽적인 내용인 개념형으로 예상(ㄱㄴㄷ 합답형으로 내기 좋음)

4.GHQ(연합국 최고사령부)>9평에선 사료속에 언급만 됐지만 역으로 9평에서 비중이 적었기에 수능에서 크게 나올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역대 수능에서도 크게 다룬적이 없기도 하고요 이 내용은 수험생이 기본적으로 알지만 깊게 들어가면 헷갈리기 쉬워서 평가원이 선호할만 하고 또한 출제됐다면 사료해석,개념형 둘중 어떤 유형으로 내도 안 이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1945~1952까지 일본은 GHQ의 지배를 받았다는 내용을 또는 일본을 물어보는척 GHQ를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올해 더프리미엄 모의고사에서 이걸 세세하게 물어본적이 있었고 오답률도 상당히 높았었습니다. (더프 검수하다 안낼수도?)

ex)신헌법(평화) 제정을 주도한 (가)는...>일본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가)는 일본이 아닌 GHQ

ex)GHQ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있었던 일로 옳은것은? (1945-1952) (1951 샌프란시스코 조약 체결 이후임! 발효가 1952년)

ex)6.25 전쟁 발발 당시 동아시아에서 볼수있는 모습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GHQ 간부



그러나 제일 중요한건 그냥 닥치는대로 외우는게 효과가 가장 좋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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