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wkiki · 135630 · 11/02/01 14:30 · MS 2006

    짤린듯.. 어머니가 어떻게 했던거 같은데..

  • 중독 · 16507 · 11/02/01 20:14 · MS 2003

    http://blog.naver.com/lijpu?Redirect=Log&logNo=30101619421

    뒷부분 있어요~ 재수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좀 울컥 ㅜㅜ

  • 오정복 · 300973 · 11/02/01 14:31 · MS 2009

    재수생은 무슨수를써서라도 안가는게 좋을듯..

  • ReVenGer · 350141 · 11/02/01 20:59

    공감...괜히 갔다가 자존심상하는 말듣고 속뒤집어짐-_-;

    근데 꼭 재수성공하세요 1년만에 상황역전되서 굾굾으로 태도180도바뀜

  • 지선 · 355804 · 11/02/01 14:32 · MS 2010

    우와 bgm 뭔가요??

  • 다이달로스 · 342325 · 11/02/01 14:35 · MS 2010

    Mad Soul Child - Dear (아저씨 OST)

  • 손선생 · 336856 · 11/02/01 14:40

    저 초록색 옷입은 아저씨 졸라 친근감있게 생겼네.

  • 피까츄 · 324254 · 11/02/01 14:44

    아저거보니까 개념없는친척들떠오르네 ㅡㅡ
    자기들이나 잘하지 ㅈ도모르면서 참견질이야 ㅡㅡ

  • 히잉2 · 367711 · 11/02/01 15:19 · MS 2011

    옷에 에피마크 프린트해서 잘라서 붙이고가셈 ㅡㅡ

  • volcrux · 207255 · 11/02/01 15:33 · MS 2007

    감히 보라눈알있는 분한테 -_-

  • 당근주쓰 · 164860 · 11/02/01 17:35 · MS 2018

    에피마크프린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이유식 · 283492 · 11/02/01 14:46 · MS 2009

    큰일났다 아버지가 장남이라 우리집으로 오는데 ㄱ-

  • 애비리커쇼 · 341268 · 11/02/01 14:47 · MS 2010

    대학생도 명절에 친척집 가기 싫어요...

    졸업 언제니 뭐해먹고살래 거기 요즘 전망 안좋다던데 어째라 저째라 나이 좀 더 먹으면 결혼 언제할래 여자는 시집을 잘가야지 어쩌구저쩌구

  • 피까츄 · 324254 · 11/02/01 14:53

    ㅋㅋㅋ 참견질쩜
    조언의 수준을 넘어서 진상

  • Exile · 333699 · 11/02/01 15:00 · MS 2010

    친척분들 말씀대로만 하면 3대고시 생동차 패스하고 대통령 될기세임

  • 상아탑 · 315578 · 11/02/01 15:17 · MS 2009

    친척 어른들 조언도 좋지만, 세상을 다 살아보신냥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좀 욱하죠 ㅠㅠ

  • 히잉2 · 367711 · 11/02/01 15:20 · MS 2011

    아아아악 제친척분은 삼수때갔는데.. 니가 계속생각했다면 한번더해라구 다른친척분은 저집아들은 돈쓰는걸왜이렇게좋아하냐고 ㅋㅋ (....)

  • gotos · 339764 · 11/02/01 15:21 · MS 2010

    실업계-전문대 테크 탄 사촌형이 작년설에 그만큼 공부하고도 연고대 못가냐고 한거 기억나네욤 ,,

  • 나눠먹자 · 228536 · 11/02/01 15:26 · MS 2008

    저희 집안은 저보다 윗 형제들이 재수했던 사람이 몇 있어서 (제가 사촌들 중 막내)

    저런 말은 잘 안하시더라는 그냥 열심히 하란 말만 하시더군요

  • volcrux · 207255 · 11/02/01 15:34 · MS 2007

    친척들 통틀어서 재수 제가 처음인데.....
    하..............................................................................................................................................
    전 어떻게 될까요...................................

  • 히잉2 · 367711 · 11/02/01 15:36 · MS 2011

    저도 재수처음이었고 삼수도처음이었음 ㅋㅋ 글쎄요... 전 삼수끝에 대학을가지만서도 올해설날가기가 매우 두려워지군요..

  • 맞어 · 349049 · 11/02/01 18:40 · MS 2010

    실컷 ㅈㄹ해라
    내년엔 다 지잡대생 만들어 줄게
    하는 각오로 마음 다잡고 빡공ㄱㄱㄱ

  • volcrux · 207255 · 11/02/01 20:23 · MS 2007

    헉 저 순간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줄 알고 움찔 ㅋㅋㅋㅋ
    근데 전 지잡대가 목표라 ㅠㅠ 한의대만 가면 굽신굽신...

  • 카피바라 · 311794 · 11/02/01 15:39 · MS 2009

    재수할때 그냥 좋다고 갔는뎈ㅋㅋㅋ 내가이상한건가

  • 유체역학 · 165675 · 11/02/01 15:40 · MS 2006

    친척 혹은 지인들의 쓴소리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십쇼! 재수(+N수)생 여러분들...

    1년간 혼신의 노력을 다 하시면 남들보다 조금 늦을지는 몰라도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signme · 30745 · 11/02/01 15:56 · MS 2003

    주변에서 특히 친척 어른의 경우에는 이런저런 말 많이 하죠.

    정말 도움되는 말이 아니고 짜증이 나더라도, 그냥 예의상 들으세요.
    일일이 성질낼껀 아닙니다.
    물론 짜응 돋지만요,
    일일이 설명하기보단 넘어가세요,

  • Dpremed · 331199 · 11/02/01 16:38 · MS 2010

    전 친가 외가 양쪽에서 모두 장손이라 제 위에 사람이 없어요
    동생만 10명이 넘어요
    근데 제가 재수로 스타트를 끊었죠
    그 해 설날에 죽는 줄 알았죠
    하지만 댓글들 읽다보니 동생들한테 큰 선물이 된거같아 기분이 좋네요ㅠ

  • 1년더달리자 · 353380 · 11/02/01 16:44 · MS 2010

    이 웹툰,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볼 때는 공감 못했는데..
    쩝..

  • 곧가겠습니다. · 226896 · 11/02/01 16:48 · MS 2008

    슈발 나는 삼수 했는데 친척들이 다 삼수했으면 서울대 의대는 그냥 가는줄 알아여

    시골가서 저번에 " 저...지방의대..를 쓸것 같아요...."

    친척들 " 삼수해서 지방이라니! 그게 무슨소리냐 . 조금 더 열심히 하지 그랬니 "

    문제는 친척들중에 서울에 있는 대학교 간 사람이 한명도 없음 전문대 1명이고 나머지 모두 중졸/고졸

    야호 나는 그냥 굽신굽신

  • Ebullism · 288594 · 11/02/01 16:54 · MS 2017

    아직도 '재수생=죄수생'이라는 사회적 인식
    꿈 높은게 뭔 죄라고

  • 공조판서 · 333379 · 11/02/01 17:07 · MS 2017

    심히 공감합니다. 작년 설에 저랬음...ㅜㅜ

  • 재수벌레TT · 346288 · 11/02/01 17:20 · MS 2010

    이거 진짜 역대 정글고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뒷부분....

    제가 이렇게 될줄이야...

    흑흑......

  • 하라구♥ · 213799 · 11/02/01 17:31 · MS 2007

    친척 통틀어서 재수하는사람은 저밖에없는데
    그래도 친척들이 그나마 잘 알아줘서 다행...재수했다고 했는데 요새는 스카이는 현역에 가는사람 몇없더라 재수해서 성공하면됭
    이러니까 개감동 어헣허ㅜㅜㅜ

  • 비풍초똥팔삼 · 248959 · 11/02/01 17:55 · MS 2008

    공부못하는 자녀를 둔 친척들이 더 참견질 ㅋ

  • 곧가겠습니다. · 226896 · 11/02/01 19:01 · MS 2008

    222222 레알 ㅋㅋㅋ

  • 오ㅛ호아ㅓㄱ · 270493 · 11/02/01 18:02 · MS 2008

    왜 오르비 친척분들은 다 이상함??

  • 롤리 · 282524 · 11/02/04 14:08 · MS 2009

    님 친척분들이 이상하신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

  • 도가도비상도 · 365752 · 11/02/01 18:54 · MS 2011

    작년 내모습이네.

  • 공감 · 7698 · 11/02/01 18:55 · MS 2003

    저는 레알 장수생이었는데요. 수험기간은 정말 바퀴벌레보다 못한 취급 받으며 살았지만
    결국 대학 합격하고 나니까 다들 인정해줬어요. 결과가 중요한 겁니다.
    재수 삼수하고도 원하는 대학 못가면 그게 조트망인거지 ..

    그리고 SKY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너무 대학에 목매지 마세요. 재수 삼수까지 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정말 특별한 경우 빼고는 ... 그냥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대학가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정말 넓어집니다. 그리고 수능은 정말 별거 아니었구나 느낄 겁니다.

    전 대학 붙으면 인생 다 끝날 줄 알았는데.. 그 때부터 인생 시작이더군요.

  • 실리콘밸리 · 313242 · 11/02/01 19:17 · MS 2009

    사촌누나 4수!
    나는 묻히겠구나~

  • 별™ · 68508 · 11/02/01 19:45 · MS 2017

    저는 재수때 뻔뻔하게 가서 용돈 다 받았음 -_-;;;;
    저희 친척 어른들은 다 ㅚ수라서 전 쪽팔릴게 없었음

  • 경화수월 · 301892 · 11/02/01 20:57

    지들이 재수비용 대줄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하죠

    아오 나도 작년에 ㅡㅡ

    올해도 크게 다를 건 없겠군.........

  • Andante · 214564 · 11/02/01 20:59

    축하좀 시발 ^^ㅋ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5갈수있다 · 360114 · 11/02/02 00:45 · MS 2010

    아오 진짜 제작년 재수 작년 삼수 ㅅㅂ 올해 또 실패해서 대학걸어놨는데 원하는 대학못가서 오늘 안가렵니다 지금 새벽이니 오늘 부터 설이겠군요. 몰래 공부해서 다시 수능치렵니다.....
    근데 친척들 솔직히 대학입시 하나도 모르면서 예를들면 정시에서 가나다군이 뭔지도 모르면서 쓸데없는 참견 캐쩔음 와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제작년이랑 작년 때 경험으로 미루어봐서...

  • 슴마 · 364963 · 11/02/02 17:50 · MS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