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대VS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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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결 비슷하던데 폭난거임? 아니면 진짜 설약 선호도가 저런거임?
서울대 전장이어도 갖다 버리고 지사의 갈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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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사의면 닥치고 설약
설약이 투투 가산점으로 인해 그들만의 시프트가 걸립니다
오히려 투투 가산점 붙으면 누백으로는 더 낮아지지 않나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타대학과의 추합이 잘 못 맞물리는거죠
사실 직업 생각하면 지사의 가는게 맞음
경상국립대의대랑 겹칠 걸요
이건 서율대 약대뿐만이 아님. 의대가 되는데 서울대 어떤 과를 가시는 분들은 둘 중 하나임. 집에 돈이 많아서 근로소득이 의미가 없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그냥 의사보다 내가 더 하고 싶은게 명확하신 분들. 약사>의사 라고 단순화 생각해서 서울대 약대를 간게 아니란 뜻
개인적으로 돈 많으면 약사가 의사보다 훨씬 낫습니다
애초에 약국은 전문성도 그다지 필요없고 환자들이 약사 보고 오는 게 아니라서 이과 전문직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오토가 가능함
잘 되는 약국은 병원보다도 훨씬 잘 벌구요
서울대약대 출신 친적 갈수 있으면 반드시 의대 가라 하네요.의사는 독립적이지만,약사는 아무래도 의사,병원 눈치 봐야함.대학병원 앞 문전약국 아닌 다음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