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쟁 시즌 1에서 바둑판 안 두고 오목 두던 거 보고 생각난 것.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107229
프로 바둑기사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목진석 9단이 2001년에 바둑판을 안 보고 맹기로
121수까지 두었다고 한 게 생각나더군요.
바둑판 안 보고 좌표 찍어서 오목 두는 것도 보통이 아닌데 121수까지 두면서 본인 수는 물론이고
상대 수까지 기억하는 것은 진짜 차원이 다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곧 수능이긴 하구나 1 0
확실히 새르비에 활기가 도네
-
자자 1 0
내끄꿔
-
체인소맨 세계관에 여자의 악마가 있으면 얼마나 셀까 2 1
약하진 않을거같은데
-
운세 2 0
운세 보고 기분 ㅈ같아졌는디 그냥 무시하는게 좋겠죠?
-
오공완 5 0
뎃
-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잇어요
-
전에 서버가 맛탱이갔을때 "어이 이광복씨 오르비본사가 어케되든 상관없나보지"...
-
세지 질문 5 0
에너지자원에서 신재생 에너지원별 발전량 신재생 에너지원별 공급량 둘이 뭔 차인가요...
-
Ta로 셔츠값을 벅벅 1 0
아워레가시 어보브 도일낫 찾다가 지우가 이뻐서 사게됨
-
오공완 5 2
십주파 더하면 9시간 좀 넘네요
-
완벽한 d자몸매. 2 0
아
-
그러다 수능때 48 50 나오면 나 자살할거임
-
난 뭫 2 0
응
-
하 마음이 안좋네 2 1
참고로 아무것도 모르고 봤음 예상은 했는데 너무 충격적이다
-
특정당하기 전에 똥글 듬뿍 싸야겠다.
-
광고가 효과가 있었나
-
미적30번은 푸는게 아님 1 0
수능30번 찍맞하고싶구나
-
19패스 n수횟수만큼 깎아주기 2 0
이거하면 머성 적자일라나
-
촌구석 벗어나게 해줘
-
윈터 기숙이 1개월 그냥 학원이 2개월이길래 고민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