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쟁 시즌 1에서 바둑판 안 두고 오목 두던 거 보고 생각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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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목진석 9단이 2001년에 바둑판을 안 보고 맹기로
121수까지 두었다고 한 게 생각나더군요.
바둑판 안 보고 좌표 찍어서 오목 두는 것도 보통이 아닌데 121수까지 두면서 본인 수는 물론이고
상대 수까지 기억하는 것은 진짜 차원이 다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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