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적 표현 인생 최후의 두루치기 [135533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10-17 1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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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대회 결과 안내+수능한달응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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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9월 모의고사 대회의 결과를 안내하기 위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된 설의적 표현(기타 부식어)이라고 합니다.



목차

1.9월 모의고사 대회의 진행(된) 과정

2.9월 모의고사 대회의 채점 방식 및 상금

3.9월 모의고사 대회의 수상자

4.수능 응원 메세지














1.9월 모의고사 대회가 진행된 과정

9월 모의고사 대회가 주최된 배경에는 그에 선행한 

6월 학력평가 대회(단,고2만을 대상)를 기반으로 경험을 쌓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진행하였던 6월 대회는 고2만을 대상으로 하여 지원자가 10명대로 턱없이 부족했던 것도 있고 신청 이후 인증까지 한 분은 더 적었기 때문에 크게 만족할 만한 결과가 도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9월 대회에서는 신청 대상을 고등학생,N수생으로 확장했고 부문을 고1,2 고3,N수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힘으로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하기 어려움을 알았기 때문에 저를 도울 분 두분을 선발하였습니다.



8월 초하루부터 9월 신청을 받았고 9모 전날 밤까지 신청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9모를 응시하고 9월 30일 즈음 성적표가 통지(고1,2는 그보다 1주 정도 빨리 받음)됬고 약 2주를 기한으로 9월 성적표 인증을 받았고 원래는 10월 15일 결과를 알려드릴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때문에 9월 성적 분석이 오래 걸린 연유로 10월 17일 오늘 결과를 말씀드리게 됬습니다.



2.9월 모의고사 대회의 채점 방식 및 상금


상금
 고1 및 고2 부문:

1등 5만덕
 2등 3만덕
 3등 2만덕

고3 및 n수생 부문:

1등 20만덕
 2등 10만덕
 3등 5만덕
 4등 3만덕
 5등 2만덕

총상금은 약 50만덕




9월 모의고사 대결의 채점 방식입니다.

(9모 대회용 점수)=
 (국어 표점)+(수학 표점)+(탐구1 표점)+(탐구2표점)
 -(영어 감점)-(한국사 감점)+(제2외국어 가산점)+(만점 가산점)

영어 감점:
 1등급 -0
 2등급 -1
 3등급 -3
 4등급 -6
 5등급 -10
 6~9등급 -20

한국사 감점:
 1~2등급 -0
 3등급 -1
 4등급 -2
 5등급 -3
 6등급 -4
 7등급 -5
 8등급 -6
 9등급 -10

제2외국어 가산점:
 1등급 +2
 2~3등급 +1
 4등급 이하 가산점 없음

만점 가산점
 국수탐 중 어떤과목이든 만점인 과목당
 +3점 가산점(사실 탐구 표점 개억까 방지용)




3.9월 모의고사 대회의 수상자

전체 신청자 (13/18)31명 중에서 결과적으로는 13명만이 9월 성적표 인증까지 해주셨습니다.



고1/고2 부문(7명)

1위:1322692 모짜렐라치즈 447점 5만덕 축하드립니다

2위:1255401 복수표준 440점 3만덕 축하드립니다

3위:1200266 베몬아현 434점 2만덕 축하드립니다

4위:1314766 세계의야마다 430점

5위:1398465 flying steak  416점

6위:1365039 미분이 좋은 스트론튬 415점

7위:1396637 정시만판다 395점


고3/N수 부문(6명)

1위:Weltmacht 1390254 414점 20만덕 축하드립니다

2위:아라하시 타비 1366451 398점 10만덕 축하드립니다

공동 2위: 불속성 s대 반수생 1305014 398점 10만덕 축하드립니다.

(실수로 찐빠냄)

3위:수능의극한 1305412 393점 5만덕 축하드립니다

4위:한민지 1384788 391점 3만덕 축하드립니다

5위:잔 디 인 형 1211293 388점 2만덕 축하드립니다

참가자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능에서는 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4.수능 응원 메세지


약 한 달가량의 시간은 많은 것을 바꾸기에 충분합니다.

2차대전 독일은 폴란드를 한달만에 항복시켰으며,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 역시 한달이며,

국군이 6.25 당시 휴전선을 돌파했던 1950년 10월 1일이고

국군 6사단 7연대 첨병소대가 압록강에 도달한 것은1950년 10월 26일입니다.

이 역시 한 달 채 안되는 시간입니다.

수능 또한 한 달 열심히 달려 꼭 원하는 결과를 성취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9모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모짜렐라 치즈님과 지금은 탈릅한 시립대 미분 두번 벅벅님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 설의적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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